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시민과 함께 `제로 플라스틱 서울` 만들어간다

담당부서
자원회수시설추진단 자원순환과
문의
02-2133-3674
수정일
2022.11.09

□ 서울시가 폐기물의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30 제로 플라스틱 서울’을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민은 누구나 11월 7일(월)부터 21일(월)까지 약 2주간 ‘민주주의 서울(https://democracy.seoul.go.kr)’ <서울시가 묻습니다>에서 2030년 제로 플라스틱 서울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 참여자 중 총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1인1매)의 상품이 지급되며, 결과는 11월 29일(화)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 이번 설문은 비대면 소비의 확산 등으로 지속 증가 추세에 놓인 생활폐기물, 특히 플라스틱 사용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에 공감하고, 주체별 플라스틱 감량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설문은 두 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2030년 제로 플라스틱 서울은 _____이다.’로, 제로 플라스틱 서울의 지향성 등에 대한 주제어를 작성하면 된다. 두 번째는 제조자, 소비자 등 다양한 주체별 플라스틱 감량 방안을 논의하는 문항으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줄이면 좋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면 된다.

□ 설문을 통해 모인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오는 11월 29일(화) 개최 예정인 ‘쓰레기 없는 삶-2030 제로 플라스틱 서울 시민토론회(가칭)’에서 토론 안건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다각적·심층적 논의를 거쳐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수립 등에 반영될 계획이다.

□ 한편,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전역의 카페, 식당, 마켓, 대학 등과 협력하여 생활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윤재삼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플라스틱 등 폐기물 감량을 위해서는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全) 단계에서의 전면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설문이 순환경제로의 혁신을 위한 사회 다양한 주체의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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