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시민정원사를 꿈꾸는 서울시민 75명을 대상으로 「시민 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을 진행한다.
□ 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에서는 정원학개론, 정원설계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배운다. 기본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까지 수료한 뒤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서울시의 팝업가든, 정원조성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3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3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써 3월 23일~25일까지 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일~7월 1일까지(14주 56시간)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순환형으로 공동 운영한다.
○ 교육비는 25만원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강의와 현장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 일상 속 정원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은 매년 조기 마감되어,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 더불어 다가오는 4월 중에는 조경·정원 관련 기초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3만원이다. 그러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교육은 5~6월에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주 2회씩 총 12회를 녹화강의로 학습한다. 참고로 하반기 교육생은 9월 중에 모집하며, 교육은 10~11월에 진행한다.
□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양성한 서울 시민정원사들을 통해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조경과(02-2133-21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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