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마음이 쉬어가는 곳, 서울의 쉼표를 소개합니다.

담당부서
푸른도시국 공원녹지정책과
문의
02-2133-2033
수정일
2014-12-18
"서울, 사색의 공간" 87개소 선정

멀리 가지 않고도 시민들이 서울에서 보다 행복하다 느낄 수 있도록 조용히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서울, 사색의 공간" 87개소를 선정하였습니다.

복잡하고 분주한 도시 생활로 힘든 날이 많아지고 있지만 경제적, 시간적, 거리상 등 이유로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서울시민들이 우리 주변에서 마음이 쉴 수 있는 서울의 쉼표 같은 숨은 장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일상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서울, 사색의 공간은 ...

  • 2014년 2월부터 25개 자치구, 한강사업본부 등 30개 기관이 조사하고,
    (차소리 등 듣기 거북한 인공소리가 없고 타인으로부터 간섭이 심하지 않는 곳, 경관이 아름답고 햇볕이 잘드는 기분 좋은 장소를 30개 기관에서 직접 조사)
  • 시민공모 15개소를 포함하여 전문가 추천 등으로 조사된 총 362개소에 대하여,
  • 접근성, 안정성, 매력적인 공간스토리가 있는 곳으로 87개소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사색의 공간 슬로건87개 장소는 서울시 소재 오픈스페이스에서 종교적 의미를 느껴보는 사색, 시간의 켜와 만나는 사색 등 공간 특성별로 다양하게 분류되어 기분에 따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시간의 켜와 만나는 사색 : 만해 한용운님이 조선총독부와 등지기 위해 북향으로 짓고 말년을 보낸 '심우장' 등 9개소
  • 물 가의 사색 : 소나무 사이로 흐르는 맑은 수성동 계곡이 겸재 정선의 '인왕재색도'그림 그대로인 '인왕산 수성동 계곡' 등 7개소
  • 숲길을 거니는 사색 : 애국지사들의 묘와 잣나무 치유의 숲이 있는 '망우산 사색의 길' 등 12개소
  • 내려다보는 사색 : 한강과 도심이 한눈에 들어와 닫혔던 마음이 활짝 열리는 것이 느껴지는 '하늘공원 남측 전망대' 등 8개소
  • 종교적 의미를 느껴보는 사색 : 오래된 나무들이 고풍스럽고 한강가의 새남터가 눈에 들어오는 경건한 분위기의 '용산신학교와 원효로 예수성심 성당' 등 12개소
  • 숲 속의 사색 :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둘레길 입구에 아름드리 나무아래 의자에 앉아 북악산을 바라보는 '청운동어린이집 부근 인왕산 입구' 등 29개소
  • 일상에서 만나는 사색 : 태초의 낙원에서 이름을 따 왔으며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소음이 없고 아늑한 '삼육보건대학교 에덴동산' 등 10개소

 

사색의 공간 정보 확인 방법

  •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campaign2014/sasaek)
  •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
  •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스마트 서울맵」
    ※ 스마트폰 앱 검색창에 '스마트 서울맵'을 검색해서 설치, SNS을 통해 쉽게 지인과 정보공유 가능
  • 이야기 패널 형식의 안내판을 장소에 설치 
  • 2015년에 책으로 발간 예정

.

"당신의 마음이 머문 곳, 서울의 쉼표"를 사색의 공간 슬로건으로 정하고 2015년에도 계속적으로 숨겨진 장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자연의 공간을 최대한 그대로 이용하며 향후 사색의 공간을 활용하여 자아의 비전 탐색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로가 필요할 때 사색의 공간에서 위안을 받아 보시기를 희망합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