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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경유차 44대에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저감사업 시범실시

수정일2014-07-15

오래된 대형 경유차에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동시저감 장치’ 부착 시범사업에 참여할 대상차량 44대를 7월 18일(금)부터 모집합니다.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NOx)은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초미세먼지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변화되며, 이는 곧 호흡기계질환,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질소산화물은 경유차에서 56%가 발생, 노후 대형차에서 발생량 증가>

 

서울시 등록차량 중 경유차 비율은 31%에 불과하지만 질소산화물은 56%를 발생시키며 이중에서도 오래된 대형 경유차일수록 상대적으로 질소산화물을 더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에 등록된 경유차량은 약 90만대로 경유차량 비율(31%)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금년 시범사업은 오래된 대형경유차 44대에 동시저감장치 우선 부착>

 

이에 서울시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미세먼지(PM)-질소산화물(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시범사업을 7월부터 실시합니다.

 

2003년부터 제1기 대기질 개선사업인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통해 2013년 서울의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를 45㎍/㎥까지 낮춘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은 ‘15년 시행예정인 2단계 수도권 대기질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실증을 통해 사업 효과를 검증하는 목적의 시범사업입니다.

 

※ PM-NOx 동시저감장치는 매연저감장치(DPF)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가 하나로 연결된 장치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저감할 수 있는 장치를 말한다.

 

‘13년 대형 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시 미세먼지는 80% 이상, 질소산화물은 60% 이상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년에 이어 금년 시범사업을 통해 장치성능 및 장치부착 차량의 운행상 기술적 문제점, 장치 내구성 등을 광범위하게 검증하게 됩니다.

 

<장치구조>

장치구조

• SCR(선택적 환원반응장치)이란?
자동차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을 환원제(Urea, 요소수)로 환원시켜 무해한 질소(N2)와 H2O(수증기)로 변환시켜 배출하는 장치

 

<부착사진>

부착사진

 

시범사업 대상은 2005년 이전에 출고(EURO3)된 차량 중 매연저감장치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대형 경유차(버스, 화물)가 해당되며 서울시 홈페이지에 신청자를 모집하여 44대를 시범대상 차량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소재 공공기관, 운송사업자 등 신청접수 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차량으로 선정될 경우 장치부착 비용을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장치부착 차량은 성능검사 등 모니터링에 협조해야 하며 차량폐차시 장치를 서울시에 반납해야 합니다.

 

올해 시범사업 통해 장치성능 등 사업 효과성 검증 후 '15년~'24년까지 동시저감장치 부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금년 시범사업을 통해 참여차량의 운행상 기술적 문제점, 비용편익 분석, 대기질 개선 효과 등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여 ‘15년 이후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저감위주의 대기질 개선사업을 뛰어넘어 서울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감으로써 서울을 세계적인 청정도시로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차량 소유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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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 친환경교통과
  • 문의 2133-3655
  • 작성일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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