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홈페이지 - 서울특별시



새소식

새소식

친환경운전으로 새는 연료비와 초미세먼지 동시에 잡는다

수정일2014-04-01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다.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를 하지 않고, 신호정지 상태에서는 변속기 중립 등의 친환경 경제운전 방법을 습관화하는 것만으로도 연비가 10% 이상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이러한 개인의 실천이 서울시에 등록된 전체 차량으로 확대된다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13년 서울시 등록자동차는 297만대로 ’03년 보다 7.1% 증가 : ’03년 2,777천대 ⇒ ’13년 2,973천대

 

연비가 10%만 향상된다고 해도 자동차 연료비가 연간 약 1조7백억원 절약되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89만 2천 톤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차량 1대당 연료비가 연간 약 36만원 절약되고, 온실가스(CO2) 배출량 300㎏ 감축 효과가 발생한다. (소형차, 연간주행거리 20,000㎞, 휘발유 2,000원 기준).

 

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제운전 문화가 확산되면, 63%를 차지하는 수송부문의 대기오염배출을 줄이고, 30%에 달하는 수송부문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전운행에도 기여해 교통사고율이 8% 감소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시내버스 운전자에 대한 교육전·후 6개월 분석 결과, 교통사고건수 8%, 부상자수 14%(중상자수 36%) 감소효과가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 2013)

 

○ 부문별 에너지 사용량('11기준)

(단위 : 천 TOE)

구 분

가정·상업

수 송

산 업

공공·기타

서 울

15,496

(100%)

8,664

(55.9%)

4,631

(29.9%)

1,197

(7.7%)

1,004

(6.5%)

전 국

205,863

(100%)

37,542

(18.2%)

36,875

(17.9%)

126,886

(61.6%)

4,560

(2.3%)

 

시는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 경제운전 교육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민간기업,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등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친환경 경제운전을 사회 전반에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협력 체계도 >

협력체계도

 

<찾아가는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관’등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 제공>

 

먼저, 친환경 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자치구, 교통안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 운수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교육의 기회를 확대한다.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친환경 경제운전 이동 체험관’을 운영해 25개 자치구에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친환경 경제운전 요령 등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모의운전장치(시뮬레이터)를 통해 배운 이론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현재 월드컵 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시민, 시내버스 운전기사 등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모의주행 등 ‘친환경 경제운전’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구축해 환경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 일정, 참여 신청 등이 가능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운전면허 취득과정부터 친환경·경제운전 교육 강화해 초보자 습관 형성>

 

시는 운전대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친환경 경제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운전면허 취득과정을 개선해 친환경 경제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학과시험 과정 중에 친환경·경제운전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고, 운전면허 재발급 받을 때 실천요령 안내 강화, 벌점감경교육 내용에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 교육을 추가한다.

 

또, 자동차운전 전문학원에 대한 친환경운전 안내장치 보급 추진과 동시에 친환경 경제운전 교육과정 개설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친환경운전 안내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앱’ 개발·보급>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전습관 교정에 도움을 주고, 친환경 경제운전 성과를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운전 안내장치’ 보급을 추진한다.

 

그 동안은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연비 표시기능이 있는 안내장치를 보급하고 있었으나, 서울지역 13개소 자동차운전 전문학원에도 친환경운전 안내장치 보급을 추진해 면허 취득과정에서부터 친환경 경제운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실천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누구나 친환경운전 안내장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개발사와 협력하여 급출발·급가속·급제동과 실시간 연비 표출 기능이 탑재된 ‘친환경운전 안내 내비게이션 및 내비게이션 앱(App)’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연비왕 선발대회 연 2회 확대하고, 민·관 함께하는 협의체 구성·운영>

 

시는 지난 ‘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연비왕‘ 선발대회를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연 1회였던 것을 연 2회로 확대한다.

 

25개 자치구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자치구 대표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환경부, 교통안전공단 등이 공동으로 결승전을 개최해 사회 전반에 친환경 경제운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친환경 경제운전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환경·교통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기업이 참여하는 ‘친환경교통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렇게 구성된 협의체는 각 분야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친환경 경제운전 생활화, 교통사고 예방, 친환경교통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구심점으로 활약하게 된다.

서울시, 정부, 공공기관(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시민사회단체(환경·교통 관련단체 등), 운송사업자, 민간기업(보험사, 제작사, 통신사 등) 등이 참여한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만 줄여도 사고는 줄어들고, 연비는 높아진다.”며 “친환경 경제운전을 정착시켜 연간 총 1조7백억원의 연료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89만톤의 온실가스와 79톤의 초미세먼지(PM-2.5)가 저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친환경 경제운전 10가지 실천요령

 

① 경제속도 준수하기 -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 승용차는 경제속도인 시속 60~80km로 주행할 때 연비 최적화

  - 60km/h시 20.4km/L → 120km/h 15.1km/L, 연비 25% 저하(경기공업대학,‘10.11)

 

② 3급(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하지 않기

  - 출발할 때 처음 5초동안 시속 20km/h까지 천천히 가속

  - 급출발을 10번 하면 100cc의 연료 낭비

  - 급가속하면 연료소모 30% 이상, 오염물질 50% 이상 증가

 

③ 불필요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 장시간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주정차할 때는 공회전을 하지마세요. 5분동안 공회전을 하면 1㎞이상 주행 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고, 공회전 상태에서는 CO2등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배출됨

※ 수도권 도심도로 24곳 주행시간의 1/4이 공회전 시간

 

④ 교차로 정체시,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으로

  - 신호대기시 기어를 중립모드(N)로 두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구동모드(D)에서 보다 연료소비 30% 이상 절감되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음

 

⑤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 오르막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 주행 시에는 에어컨 작동이 엔진에 부담되므로 가능한 한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음

  - 에어컨 사용시에는 오토모드 보다는 실내 온도를 최대한 빨리 낮춘 후 On/Off 반복 사용이 바람직

 

⑥ 트렁크 비우기 - 자동차를 가볍게!

  - 불필요한 짐 10kg을 싣고 하루 50km를 주행하면 80cc의 연료가 낭비됩니다

  - 적재 중량이 증가 할수록 연료소비가 증가하여 연비는 저하되고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⑦ 정보운전의 생활화 하기

  - 인터넷, 교통방송, 라디오,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한 최적경로 정보운전 생활화

  - 정체운전을 피해 운전했을 때의 효과(교통환경연구소, ‘10.2)

  ⇒ 정체시간 운전 : 주행거리 10km 시속 5km로 2시간 운행한 경우 3.6ℓ 연료소비

  ⇒ 정체시간 외 운전 : 주행거리 10km 시속 20km로 30분 운행한 경우 1.6ℓ 연료소비

 

⑧ 내리막길에서는 가속페달 밟지 않기

  - 내리막길에서는 자동차의 연료 차단기능(Fuel cut)을 활용하여 관성운전하면 약 20%의 연료가 절감되며 오염물질이 감소

  ※ 연료차단기능(Fuel cut)은 대부분의 자동차에 내장되어 있으며, 일정 엔진회전수(rpm) 이상에서 가속페달로부터 발을 뗄 경우 연료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음

 

⑨ 한 달에 한번 자동차를 점검, 정비하는 센스!

  - 1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에어클리너 점검

  - 엔진오일 등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교환주기를 준수

  - 타이어는 사용 후 3개월이 지날 때마다 연비 1% 악화

 

⑩ 유사연료, 무인증 첨가제 사용하지 않기

  - 유사연료를 사용할 경우 차량에 무리를 주고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미침

  - 불량휘발유를 사용시 정상휘발유 사용시보다 CO, HC, NOx의 오염물질 총량은 16.3% 증가, 연비는 7.4% 감소

 

친환경운전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 친환경교통과
  • 문의 02-2133-3636
  • 작성일 2014-03-31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내용이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등에 해당되는 경우
관계 법령 및 이용약관에 따라서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