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지요.
지구에 지금처럼 쓰레기가 계속 쌓이게 되면 언젠간 우리들도 쓰레기 더미를 안고 살 수 밖에 없는 세상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래선 안되겠죠?
3월 11일(화)부터 3월 21일(금)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시민청 갤러리에서
재활용 예술작품 전시회 '쓰레기와 소풍가기'가 열릴 예정입니다.(월요일 휴관)
재활용아티스트인 서진옥 작가님의 작품 30점이, 시민 여러분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1회용 컵으로 만든 트리, 버려진 CD로 만든 재활용 액자라든지 기발한 상상력과 환경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는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답니다.
특히 3월 15일(토), 11:00~17:00에는 재활용에 관심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아트 일일 체험교실이 열린답니다.
(1회 : 11:00~12:00, 2회 : 13:00~14:00, 3회 : 14:00~15:00, 4회 : 15:00~16:00, 5회 : 16:00~17:00)
참가비는 무료이니, 페트병 1개만 들고 오세요~
아쉽지만 선착순 딱 200명만 참여할 수 있어요. 신청하실 분들은 3월 7일(금)부터 02-2133-3698로 전화를 주시거나 astroc@seoul.go.kr로 연락주세요!
정말 봄이 코앞에 왔는데요. 봄소풍, 봄나들이겸 시민청에 들리시는건 어떠세요?
가족끼리 시민청으로 나들이도 하시고,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생각하며 만든 예술작품도 감상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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