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장시간 조명을 사용하는 서울시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360개소가 형광등 사용 전력 대비 최대 40%의 조명 전력 절감효과가 있는 고효율 LED 조명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 전국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조명 LED교체 효과 : 전력사용량 23억kWh/년, 2,300억/년 절감(출처 : ‘11년 한국LED보급협회 발표)
작년부터 ‘13년까지 서울시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360개소가 친환경 LED조명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일반조명 43만개(복도 등 공용 조명 포함)가 LED조명으로 교체되어 년간 61,320Mwh(전기요금 80억)의 감축 효과를 얻었으며, 이는 일반주택 약 1만 6천 가구의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됩니다.
‘13년 현재 전체 공동주택 3,640단지의 약 10%에 해당하는 360단지의 지하주차장에 대해 LED 조명으로 100% 교체를 완료했으며, ’14년까지 전체 공동주택 단지의 30% 이상의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수사례로 올해 4월, 기존 주차장조명(백열등 45W) 400개를 LED(전구형 12W)로 100% 교체한 양천구 소재의 공동주택의 경우 교체 7개월 후인 11월을 기준으로 투자비용 7백만 원을 전액 회수한 것은 물론 ‘14년부터는 매년 약 1천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4년 초 홍보단 구성하여 절감효과, 설치방법 등 설명회 본격 추진>
서울시는 지하주차장 조명은 LED교체조명 교체하는 순간부터 입주자에게 전기요금 절감 및 관리비 감축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 만큼, ‘14년 초 부터 공동주택 관리소장, 입주자대표를 대상으로 LED로 교체토록 설명회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공동주택 아파트를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현재 전기요금 절감혜택을 누리고 있는 입주자대표 등이 포함된 홍보단을 구성, 절감효과․설치방법 등 생생한 LED교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주택내 백열등․삼파장 대체용 전구형LED를 최고 35% 염가 지원, 구매 문턱 낮춰>
서울시는 ‘13년부터 시민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찾아가는 LED조명 직거래 장터’를 14년에도 지속할 계획이며, 특히, 공동주택 약 40곳을 선정한 후 직접 방문하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며 동시에 시민들이 시중가 대비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 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더불어 LED전구업체와 함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LED직거래장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