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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산업단지 91개 건물, 10% 에너지 절감나선다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
문의
2133-3576
수정일
2013.07.30

일명 ‘G-밸리’로 불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981,522㎡(60만평)에 위치한 91개 건물이 10% 이상 에너지 절감에 나섭니다.

 

서울시와 서울디털산업단지의 회원사를 관리하고 있는 G-밸리산업협회(회장 홍남석)는 에너지 효율개선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확대를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10% 이상 감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시간 운영하는 회원사의 지하주차장 조명 7만개를 LED로 교체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와 G-밸리산업협회는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저소비 도시인 서울을 만들기 위해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효율은 높이고, 새는 에너지를 막는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과 태양광 설치 등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여, 에너지 소비를 자율적으로 줄이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공동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G-밸리산업협회, 91개 회원건물 중 60여개 지하주차장 건물 우선 추진>

 

G-밸리산업협회 회원 건물 중 대륭포스트타워 5차 빌딩 주차장의 형광등 조명 1,460개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건물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진행한 결과, 전년 대비 30%를 절약하여 연간 약 3억5천만원의 에너지비용에 해당하는 3,118MWh의 전력이 절감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사)G-밸리산업협회는 이처럼 에너지 소비가 많은 24시간 운영 시설이 시설비용의 회수기간이 짧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장점을 살려 회원사 건물 지하주차장을 대상으로 건물에너지효율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서울시는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장기 저리로 사업비를 저리융자로 지원합니다.

 

또한, 시는 (사)G-밸리산업협회가 에너지 절감 추진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과 건물옥상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확대에 행정‧재정적인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특성상 에너지 다소비 건물이 많아 이번 협약으로 상당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G-밸리 : 녹색(Green)의 앞 글자 “G”, 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밸리”의 합성어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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