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원인으로 산지가 일시에 붕괴되는 것을 산사태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최근 기후변하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산사태 위험징후
-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거나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
- 산허리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
- 산울림이 들릴 때
시민 행동요령
《 주의보 단계 》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의 협조사항 |
일반시민의 협조사항 |
■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고 간단한 생필품을 준비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갑니다. ■ 경사면에서 물이 솟는 등 산사태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대피하고 해당 주민센터에 신고합니다. ■ 기상상황 및 서울시 재난부서로부터의 연락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 합니다. |
■ 산사태 징후를 사전에 숙지하시고 위험지역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 등산객 또는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행정청의 안내에 귀 기울입니다. |
《 경보 단계 》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의 협조사항 |
일반시민의 협조사항 |
■ 안전을 위해 사전대피하거나, 주민대피명령이 발령 될 경우 대피장소 또는 안전지대로 대피합니다. 대피 시 반드시 가스나 전기를 차단합니다. ■ 혹시 대피하지 않은 주민은 없는지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줍니다. ■ 대피 후에도 기상 등 위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
■ KBS(자막방송),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sansatai.forest.go.kr)을 통하여 산사태 경보지역을 확인하고, 해당지역에 거주할 경우 안전에 유의합니다. ■ 산림주변의 야외활동을 하지 않으며, 산림 내 있는 경우 계곡부에서 벗어나 높은곳으로 피신합니다. ■ 산사태 발생을 확인한 경우, 즉시 서울시 다산콜센터 또는 서울시 산지방재과로 신고합니다 |
자연재해인 산사태를 근본적으로 막을수는 없으나, 적극적인 예방노력은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산사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신고연락처 | |
서울시 산지방재과 | 02-2133-2170~5 |
서울시 재난대책본부 | 02-2133-0090~2 |
서울시 다산콜센터 | 0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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