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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견병 시민 접근 차단한다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동물보호과
문의
02-2133-7652
수정일
2013.03.25

서울시가 광견병 예방사업을 강화해 3월 25일(월)부터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방지하기 위해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광견병은 서울과 인근한 경기북부, 남부 및 강원지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감염된 개에게 물리면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의 증상은 쉽게 흥분하거나, 과민해지고, 공격성향을 보이며, 거품 침을 흘리고, 심하면 의식불명 후 폐사할 수도 있습니다.

 

광견병 예방사업1. 광견병 미끼 예방약 살포

<광견병 미끼 예방약 주요 살포 지역>

-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과 망우리, 은평구 수색·신사동 일대의 야산 / 양재천과 탄천 주변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집중 살포할 예정

- 화성지역 광견병 발병에 대비하기 위해 관악산, 안양천 등 경기도 인접지역 1만4천개를 추가로 살포

<광견병 미끼 예방약 주요 살포 방법>

- 한 장소에 17~18개씩 뿌려서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찾아 먹기 쉽게 살포

- 살포장소에는 경고문 등 안내판을 부착해 시민들이 만지지 않도록 할 예정

- 살포 후 30일 경과하면 섭취되지 않은 미끼예방약은 수거

 

광견병 미끼예방약

 

 

 

 

 

 

 

 

 
광견병 예방사업2.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반려동물의 건강과 사람의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 이상된 개와 고양이는 빠짐없이 구청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에 가셔서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 접종지역 : 서울시 전지역
  • 접종기간 : 2013.03.25.(월) ~ 04.13.(토)
  • 접종장소 : 동물병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해당동물병원 확인)
  • 접종대상 : 생후 3개월 이상된 모든 개, 고양이
  • 예방접종 시술료 : 5,000원(소유자 부담)/ 예방백신 약품값은 무료

 

광견병바이러스 주의사항

- 가정에서 기르는 동물은 광견병 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1회 반복 접종해 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 반려견이 등산이나 산책시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 사람이 야생동물에게 물렸을 경우는 상처부위를 비눗물로 씻어 낸 후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반려동물이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동물과 접촉했을 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5년간 광견병 발생현황 및 구별 동물병원 현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시며,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동물보호과 02-2133-765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선구 서울시 동물보호과장은 “광견병은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예방이 제일” 이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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