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버스운행중단 대비 비상대책 가동

담당부서
버스정책과
문의
02-6360-4570
수정일
2012.12.04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시키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최종 안건으로 상정되고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운행중단을 예고함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후 3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지하철․셔틀버스․택시 등 투입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 총 동원>

먼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목)부터 투입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 동원할 방침입니다.

□  지하철 :  집중 배차되는  출퇴근 시간대를 07~09시→07~10시, 18~20시→18~21시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1일 총 82회 증회 운행. 평시 대비 막차시간도 60분 연장(종착역 기준 익일 02시까지)

셔틀버스  : 25개 자치구에서는 출퇴근시간대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셔틀버스 총 4백 대를 투입해 운행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수요가 많은 버스정류소를 사전에 선정하되 22일 당일에 실제로 운행되는 시내버스가 전혀 없는 버스정류소를 신속하게 파악해 무료 셔틀버스를 배차함으로써 공백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시내 모든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는 서울시 직원을, 주요 가로변 정류소에는 자치구 직원을 배치하여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22일(목) 오전, 서울시 및 자치구 공무원의 출근시간이 10시까지로 연장되고, 그 밖에 서울 소재 중앙 정부부처, 공․대기업은 회사 여건에 따라 출근시간 연장에 동참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자가용이나 택시로의 수요 분산을 위해 운행중단 기간 동안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하루 평균 15,800대의 운행을 임시로 허가하고, 승용차 요일제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 또한 한시적으로 해제할 계획입니다.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모바일웹, SNS, 주요 포털, BIT 통해 실시간 상황 안내>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와 모바일웹(m.bus.go.kr), 트위터(@seoulgyotong)와 주요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 등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전파.  각 자치구에서는 관내 아파트 단지와 연계하여 안내방송을 실시해 운행중단 상황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시내 전역의 버스정류소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서울시 대표전화 ☎120다산콜센터도 상담원 교육과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발빠른 대응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게획입니다.

마지막까지 정상 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니 불편하시더라도 버스 운행중단 시 지하철이나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거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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