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 개시

담당부서
교통실 교통정책과
문의
02-2133-2210
수정일
2024-09-11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7월 1일 출시한 ‘관광객용 단기권’의 높은 인기와 함께 평일 최대 60만명이 넘은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부터는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 하차가 가능하도록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를 확대한다.

□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는 관광객은 30일권과 단기권 등 상품 유형에 관계없이 기존의 모든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여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T1역과 T2역에서 추가 요금지불 없이 내릴 수 있게 된다.

○ 기존 기후동행카드 가격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무료로 인천공항까지 도착할 수 있다.

□ 공항철도는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등 서울지역 내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는데, 7월 1일 ‘관광객용 단기권’이 출시되면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아 왔다.

○ 지금까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서울에 도착해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여 편리하게 이용하고 난 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출국할 때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었다.

□ 이에 따라 서울시는 출국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역(T1·T2)의 경우 예외적으로 하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인천공항역(T1·T2)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차는 할 수 없으므로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고 이미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에서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는 상황에서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까지 추가되면 ‘기후동행카드’가 명실공히 서울시 관광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7월 약 4만 3천장 충전·이용되었는데, 8월에는 휴가철과 함께 약 6만 6천장으로 크게 늘었다.

○ 가장 많이 사용된 권종은 3일권으로 총 22,552장이 충전·이용되었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4호선 명동역, 2호선 홍대입구 순으로 단기권 충전이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월별 충천횟수 및 일평균 이용자수]

’24.7월

’24.8월

충전횟수

일평균 이용자수

충전횟수

일평균 이용자수

43,454장

4,399명

66,647장

7,049명

□ 한편, 서울시와 공항철도(주)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제 기후동행카드만 있으면 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기후동행카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서울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