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슬기로운 기후동행카드 생활, 편리하게 누리세요…한눈에 보는 Q_A

담당부서
교통실 교통정책과
문의
02-2133-2210
수정일
2024-08-07

□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올해 서울시의 대표적인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자리잡으며 시민들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 특히 7월 1일부터는 기후동행카드의 본 사업이 시작되면서 서비스 확대와 편의 증진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존 30일권에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1·2·3·5·7일권)이 추가되고, 만 19~39세 청년들은 7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이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 이에,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Q&A를 준비했다. 주요 사항들을 살펴보며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을 더욱 슬기롭게 누려보자.

<기후동행카드 이용권 구매 및 충전, 이용범위는?…참고하면 좋은 기본사항>

Q1. 기후동행카드 권종이 어떻게 구분되어 있나요?

○ 기후동행카드는 크게 30일권과 단기권(1, 2, 3, 5, 7일권)으로 구분됩니다. 30일권은 따릉이 포함 여부에 따라 ▲ 65천원 ▲ 62천원이며, 만 19~39세 청년이라면 7천원을 추가 할인받아 ▲ 58천원▲ 5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혹은 단기 이용자를 위한 단기권은 ▲ 1일 5천원, ▲ 2일 8천원, ▲ 3일 10천원, ▲ 5일 15천원, ▲ 7일 20천원으로 구성되며 개인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충전·사용할 수 있습니다.

30일권

단기권

일반

대중교통 + 따릉이

65,000원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대중교통

62,000원

3일권

10,000원

청년

대중교통 + 따릉이

58,000원

5일권

15,000원

대중교통

55,000원

7일권

20,000원

Q2. 기후동행카드 이용구간은 어떻게 되나요?

○ 지하철은 서울지역 내 지하철,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심야버스,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가 포함되어 있고, 8월 10일부터는 진접선(4호선 연장)·별내선(8호선 연장)까지 이용가능 구간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 지하철의 경우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이용범위 외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으며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 전체 요금이 징수됨 ※ 예외적으로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에서 하차 가능(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

○ 서울시로 유출입하지만, 타 시·도의 면허로 운영되는 광역·시내버스, 별도의 요금제로 운영되고 있는 신분당선, 광역버스/공항버스 등은 제외됩니다.

○ 카카오맵으로 대중교통 길찿기 검색을 하면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Q3.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한 서울시 면허 버스인지는 어떻게 확인?

○ 기후동행카드가 이용가능한 버스 노선은 전면 유리창과 하차문 인근에 ‘기후동행카드 이용가능 버스’ 안내문이 부착되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4. 실물카드는 반드시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을 해야 사용할 수 있나요?

○ 실물카드를 등록한 이용자에 한해서 ‘따릉이 이용’ 및 ‘환불’이 가능하며, 청년할인도 홈페이지에 등록된 카드에 한해 적용되니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추후 개선될 서비스에 대해서도 등록된 카드에 한해 적용될 예정이며, 등록된 카드만 이용내역 조회 및 알림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 → 기후동행카드 이용안내 → 실물 기후동행카드 ‘카드등록 바로가기’

Q5. 사용잔액 환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 기후동행카드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사용 만료일 이전(사용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의 경우, 사전에 카드 등록을 완료한 이용자에 한해 환불신청이 가능합니다. - 환불금 : 카드 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500원) - 따릉이의 경우 1일 1천원, 최대 5천원 차감

○ ‘모바일카드’의 경우, ① ‘모바일티머니’ 앱 실행 → ② ‘기후동행카드 환불’ 신청 → ③ 신청 후 5일 이내 환불금 계좌 입금 및 카드 취소 요청

○ ‘실물카드’의 경우, ① 지하철 역사 내(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2·3단계, 우이신설선, 신림선) 무인 충전기에서 카드 ‘사용정지’처리 → ② 사용만료일 +15일 이내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 → ③신청 후 5일 내 환불금 계좌 입금 및 카드 취소 요청 ※ 환불신청 후, 환불신청 취소가 불가하니 신청 전 사용기간 및 금액 확인 ※ 신용/체크카드는 취소 완료까지 영업일 기준 약 3~7일 소요, 상세 취소내역은 결제카드사 문의 필요

<일반·청년·단기권까지 기후동행카드 권종 대폭 확대…권종별 편리한 이용방법>

Q6. 청년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카드를 구매해야 하나요? 어떻게 충전하나요?

○ 청년할인은 30일권에 한해 만 19~39세 청년에게 7천원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충전시 할인혜택을 선택하면 되며, 별도의 카드를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 다만, 실물카드 이용자는 청년(만 19세~39세)임을 인증하기 위해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카드등록을 해야하며, 최초 할인을 받은 충전일 또는 이전 청년연령 인증일을 기준으로 매 6개월마다 연령을 재인증해야 합니다. ※ 모바일 카드 이용자의 경우, 별도의 카드등록 절차 없음

Q7. 실물카드를 단기권으로 충전했는데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하나요?

○ 단기권의 카드등록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용하시면 됩니다.

○ 단, 단기권의 경우에도 실물카드를 사전에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한 경우에만 환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등록이 어려운 외국인의 경우 티머니 타운 고객센터를 방문하여 환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카드를 단기권 외 다양한 권종으로 지속 활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등록을 하여 사용하면 되며, 서울을 단기간으로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이용편의를 위해 별도의 실물카드 등록절차 없이 권종 선택 및 충전 이후, 실시간 이용가능합니다.

○ 단, 단기권은 충전 직후 바로 사용이 개시되어 이용자의 주요 관광 일정 등을 고려하여 충전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단기권 이용을 위해 구매한 실물카드는 추후 타 권종으로 변경 충전하여 활용 가능

Q8. 기후동행카드 충전금을 연말정산에 반영하는 방법은?

○ 현금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 경우를 기준으로 현금영수증 등록이 가능합니다. 단, 환불받은 금액은 제외되며 국세청 홈페이지에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 국세청 홈택스(https://hometax.go.kr/) 로그인 → 전자(세금) 계산서 현금영수증·신용카드 → 현금영수증(근로자소비자) →소비자 발급수단·전용카드 → 현금영수증 발급용 휴대전화번호 및 카드관리

<계속되는 ‘무제한 대중교통혁명’…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지역 및 혜택 확대 계획은?>

Q9. 30일권, 단기권 외 별도의 권종 출시도 검토하고 있는지?

○ 서울시는 보다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이용자 등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30일권에 단기권을 추가하여 출시하였으며

○ 추후 시민들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개선·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권종의 검토, 서비스 확대 등을 검토·추진할 예정입니다.

Q10. 서울시 외 지역으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권역 확대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 서울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인천, 김포, 군포, 과천, 구리, 남양주, 고양 등 다수의 인접 도시들과 협약(MOU)를 체결해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현재, 김포 골드라인이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에 포함되어 있으며, 별내·진접선(8.10 예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11. 신용카드 기능과 연계된 후불 기후동행카드 발급 계획은?

○ 기후동행카드 기능과 신용카드 기능이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하여 시민들이 한 장의 카드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연내 다수의 신용카드사와 협업을 통해 기후동행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이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Q12.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 연계 할인 등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은?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상품구성, 혜택 등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 협의 결과 등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료 할인 등 실질적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Q13.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시설은?

○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게 교통카드 혜택 외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多기관·공연 등과 협업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대표적으로 국립발레단 공연(10% 할인), 페인터즈 공연(20% 할인), 빛의 시어터 전시(30% 할인),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50% 할인)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광객·외국인은 어떻게 이용할까?…가장 많이 발생한 시민들의 문의사항>

Q14. 외국인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단기적으로 서울에 관광을 온 내·외국인의 경우,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한 후, 충전기에서 단기권(1, 2, 3, 5, 7일권)을 선택하여 충전하면 이용가능합니다.

○ 장기적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등록번호(90일 이상 체류시 발급되는 번호)를 활용하여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 가입 및 등록을 통해 청년 할인, 따릉이 이용 등 동일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Q15. 단기권을 미리 충전해서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나요?

○ 단기권은 충전 직후 바로 사용개시 되는 권종으로 미리 충전하는 경우, 실제 이용일수가 부족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Q16. 만료일 전(만료 5일 이내) 재충전했더니 시작일자가 충전 당일의 날짜가 표출되는데, 이용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 실물카드를 만기일 전 재충전하는 경우, 시작일자에는 충전 당일의 날짜가 표출되나, 재충전 만료일은 이전 만료일 +1일부터 30일로 자동 계산되어 충전되니 문제가 없습니다.

Q17. 만료일 전(만료 5일 이내) 미리 재충전했는데, 재충전한 부분에 대해서만 환불을 받을 순 없나요?

○ 만료일 전 미리 재충하는 것은 기존 사용기간을 연장하는 개념이므로, 재충전한 부분만 별도로 환불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만료일 전 재충전 후, 환불을 위해 사용취소를 하는 경우 현재 이용중인 기후동행카드의 잔여일과 미리 재충전한 기간이 일괄 취소 및 환불 처리되기 때문에, 기존 사용기간의 만료일에 환불신청을 해야 합니다. ※ 예시 : 사용만료일 5일 전 재 충전 후 환불요청 시, 기존 사용기간 중 잔여일 5일 + 재충전 기간(30일)이 일괄 취소되므로, 사용만료일에 환불 신청 필요

Q18. 하차 미태그 패널티는 왜 적용이 되는건가요?

○ 기존의 교통카드도 하차 미태그 후, 다음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경우, 기본요금의 2배에 해당하는 요금을 징수하도록 운영됩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월정액 요금으로 무제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요금제로 하차 미태그 시 2배의 요금을 부과할 수 없으며, 손실금이 재정으로 메워지는 바, 무분별한 재정투입을 막기 위해 30일권에 한해 2회 하차 미태그 발생시 24시간 페널티라는 정책을 도입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 단기권의 경우 하차 미태그 패널티 미적용

<8. 10(토)부터 진접선, 별내선도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해져…수도권 교통편의↑>

□ 또한, 서울시는 수도권 주민에게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인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8월 10일(토)부터 ‘기후동행카드’를 8호선 연장구간인 별내선과 4호선 연장구간인 진접선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남양주시~구리시~서울시~성남시’ 등 4개 도시를 연결하는 8호선(별내선 포함)은 모란역부터 별내역까지 24개 전체 역사에서 이용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하차만 가능했던 진접선 3개 역사(별내별가람, 오남, 진접)에서도 승하차 할 수 있어, 4호선(진접선 포함) 역시 남태령역부터 진접역까지 29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한편,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통과하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4개 노선(201, 202, 1155, 2212)은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적용하고 있다.

□ 가격은 기존 30일권과 단기권 충전요금이 그대로 적용돼 수도권 주민들의 혜택 체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30일권의 경우 청년할인(만 19~39세)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교통분야의 대표적인 ‘일상혁명’ 사례인만큼, 서비스 개선과 확대에 지속 나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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