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연말까지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 운영…시민편의 ↑

담당부서
도시교통실 보행자전거과
문의
02-2133-2416
수정일
2023.03.22

□ 서울시는 청와대 개방과 연계해 시작한 ‘청와대로 차없는 거리’를 9월 17일(토)부터 12월 31일(토)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시는 청와대 개방으로 방문객 등 보행 편의를 높이고자 주말, 공휴일 동안 영빈문부터 춘추문까지 약 5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 청와대 차없는거리 운영을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의 08시부터 18시까지 청와대 앞길 양방향과 주한브라질대사관~춘추문 상행 구간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순환버스 01번과 서울시티투어버스도 효자동분수대에서 서촌방향으로 우회하여 운행한다. <01번 순환버스> ○ 평일(기존) : 시청역~경복궁역~청와대로~안국역~충무로역 주말(우회) : 시청역~경복궁역~효자동분수대~경복궁역~안국역~충무로역 <서울시티투어버스> ○ 평일(기존) : 인사동~청와대앞~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세종문화회관 주말(우회) : 인사동~청와대앞~(자하문로경유)~세종문화회관

□ 원활한 교통 소통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운영 구간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배치하는 한편 청와대 방문객 및 보행자들을 위한 소규모 길거리 공연 등으로 청와대로를 시민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 오세우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청와대는 이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차없는 거리로 관람객 등이 걷고 싶은 거리이자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보로 경복궁, 서촌·북촌 등을 둘러보면서 도심 속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보행자가 편리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