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안전우선 캠페인>
보도의 주인은 보행자! 보도는 발로, 차도는 바퀴로!
공유서비스가 활성화 됨에 따라 PM,자전거,오토바이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아찔한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 요즘,
이와같은 '침입자'로 부터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서울시는 "보행안전우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뿐만이 아니라 자치구, 경찰청, 교육청
그리고 PM업계, 이륜차업계, 자전거업계에서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지 알아볼까요?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1월 10일,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종로구, 중구와 함께 서울 중구 덕수궁길~청계천인근 까지
합동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많은 보행자들에게 보행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또한 직장인이 많은 청계천 인근에서는 보도를 달리는 전동킥보드에게 다가가 현장 계도를 하기도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외에도 보행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해서 홍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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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서울시 자치구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대시민 홍보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동대문구에서는 청량리역과 이문초등학교, 장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활발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송파구에서는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사 빔모빌리티와, 송파구 캐릭터 송송&파파와 함께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에게 안전운행 주의를 당부하는 현장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다양한 공유 킥보드 업체, 이륜차(배달)업체, 자전거 업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보행자가 안전한 서울,
걷기 좋은 도시 서울을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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