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남산-도심 연계 `녹색순환버스` 친환경전기차로 교체…시민선호도조사

담당부서
교통기획관 버스정책과
문의
2133-2285
수정일
2020.07.13

□ 남산과 도심을 연계하는 ‘녹색순환버스’가 친환경 전기버스로 운행되고, 서울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 서울시는 ‘녹색순환버스’의 친환경 전기차량 전환과 외부 디자인 변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 반영 및 신규 디자인에 대한 친밀도 향상을 위해 서울시 엠보팅 시스템을 활용해 시민 선호도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 市는 남산과 도심을 연계하는 순환노선 ‘녹색순환버스’의 명칭(녹색)과 역할(순환·노란색)이 적절히 배합되며, 깨끗하고 맑은 친환경 도심순환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 변경을 검토하였으며,

○ 다회에 걸친 내부검토를 통해 최종 선정된 세 가지 디자인(안)에 대한 대시민 선호도조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이 선정한 변경안을 활용하여 디자인 적용·친환경 전기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 H사의 전기버스 모델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결과이며, 투입되는 차량에 따라 디자인 일부 변경 가능

○ 서울 도심을 순환하며 내부 이동을 책임지는 대중교통으로 외부 디자인 변경에 시민들의 참여, 추가의견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시 엠보팅(http://mvoting.seoul.go.kr/54726)을 통해 ’20.7.10.(금) 부터 7.19.(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디자인이 도출·적용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녹색교통지역’을 순환하는 녹색순환버스(4개 노선, 27대)는 ’20.1.29.(수)부터 남산공원, N타워 및 명동, 서울역, 인사동, 경복궁 등 도심 내 주요지점과 관광명소를 저렴한 요금(6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을 개시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내에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로 전환하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도 증진시킬 계획이다.

○ 녹색순환버스는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경유차량의 운행제한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내버스 노선의 연계가 미비한 구간을 보완하기 위해 투입되어 운행 중이다.

○ 특히, 서울시는 시민들의 주요 민원사항이었던 남산공원 내 경유 대형차량의 주정차로 인한 매연, 공원 내 혼잡·교통사고 위험 등 불편해소 방안을 장기간 검토하였으며, 녹색순환버스의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확대 이후, 남산공원 내 단계적 경유차량 진입제한 및 시범운영 등을 검토하고 있다.

□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친환경정책의 일환인 녹색순환버스의 전기차량 전환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심·남산 등 주요 지역의 연계 강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보행 중심의 녹색교통지역을 구축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서울 교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