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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직접 걸으며 `보도 불편 전수조사`…올해 서울전역 마무리

수정일2020-03-19

□ 서울시는 누구나 ‘안전하고 걷기 편한 서울’ 조성을 위해 시 전체 보도(특별시도상)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시각에서 보행환경을 진단하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지난해 처음으로 ‘강북권’ 보도(866km)에 대해 완료하고, 올해는 ‘강남권’ 보도(803km)에 대해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 지난해 실시한 ‘강북권’ 보도 전수조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서울시지부)가 조사기관으로 선정되어, 장애인 14명을 포함한 현장조사원 총 28명이 2인1조(장애인·비장애인)로 직접 보행하면서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보행불편사항을 조사하였다.

○ 조사내용은 ▴보도포장, ▴횡단보도(진입부) 턱낮춤 및 점자블록,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신호등 잔여시간표시기, ▴자동차진입억제용말뚝(볼라드) 등 5개 시설에 대해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설치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합 시설을 조사하였으며,

○ 조사결과,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및 볼라드 설치 부적정 등 총 16,268건이 설치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기준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이 가능한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는 강남권 市도상 보도(803km)를 대상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장애인이 직접 보행하면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실태와 보행불편사항을 전수조사하게 된다.

○ 3월까지 조사수행기관을 선정하여 8월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9월부터는 금년 보도정비예산을 활용하거나 내년도 정비예산을 편성해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조사내용은 강북권과 동일한 5개 시설에 대해 조사하되, 금년도에는 설치기준 부적합 시설뿐만 아니라, 설치기준 적합 시설을 포함한 보도 위 모든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조사하여 보도상에 설치되어 있는 전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이중에도 ‘횡단보도(진입부) 턱낮춤과 점자블록’은 교통약자 중에서도 이동권이 가장 취약계층이라 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별도사업으로 ’16년부터 지속적으로 중점 정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 횡단보도 진입부분의 턱낮춤과 점자블록 정비는 보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 중 장애인단체로부터 우선 정비 필요지역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16년부터 지속 정비 중에 있다.

○ 그동안 전체 정비대상 40,280개소 중 ’19년까지 총 10,166개소(25.2%, 185억원)를 정비 완료하였으며, 정비완료지점에 대해서는 올해 장애인단체와 현장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나머지 정비대상에 대해서는 ’19년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장애인 보행량이 많은 지역 등 향후 5년간(’20~’24년) 우선 정비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총 474억원을 투입하여 11,144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단절 없는 보행환경을 위해 많은 시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지만 아직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은 많은 게 사실” 이라며 “교통약자가 시 전역 어디든 혼자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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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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