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연말연시 심야 버스 전노선 증차 및 한시적 노선 운영

담당부서
교통기획관 버스정책과
문의
2133-2283
수정일
2019.12.17

□ 市는 연말·연시 늦은 귀갓길 택시 승차거부로 발을 굴렀던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울시 전역을 운행하는 심야버스 전노선 9개(N13, N15, N16, N26, N30, N37, N61, N62, N65번)을 12.17.(화)에서 12.18(수) 넘어가는 새벽부터 한시적으로 증차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 市는 연말 증가하는 심야버스 승객수요 뿐만 아니라 택시 승차거부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도심, 홍대입구, 강남역, 영등포, 구로 지역의 교통편의 고려해 심야버스 전노선에 1~2대 증차 투입한다.

○ 한시 증차 차량은 심야버스 승객이 많고 시내버스 막차 연장운행이 종료되는 새벽 1~2시에 집중 운행할 계획이다. 이 시간대 심야버스 해당노선의 배차간격은 10분가량 단축되어 강남, 도심권 등의 심야 교통수요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택시승차거부 다발지역의 경우 기존 심야버스 노선으로 대부분 수송 서비스가 가능하나, 이태원 주변은 심야버스가 운행하지 않아 한시적으로 심야버스노선 N850번을 신설·운행할 계획이다.

○ N850번은 이태원에서 택시를 승차하는 이용객 수요를 고려해 이태원, 신사역, 역삼역, 사당역, 신림동을 연결하며, 기존 강남과 봉천역을 연결하는 N61번을 보조해 승객분산을 기대하고 있다.

□ 이외에도 서울시는 12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주요 지점에서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 연장 운행을 실시하여 서울 전역의 심야 시간대 시민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연말 심야 시간대에 택시를 타지 않고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심야버스 노선을 증차 및 신설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며, “운행초기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심야버스와 같이 시민들의 교통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버스 발굴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