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9.1 가을맞이‘세종로 차 없는 거리’재개장

담당부서
보행친화기획관 보행정책과
문의
2133-2429
수정일
2019.08.29

□ 뜨거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의 포문을 여는 9월, 혹서기를 피해 잠시 여름휴식을 가졌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가 1일부터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시민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 서울시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를 9.1(일) 재개장하고 ‘걷기 좋은 서울’의 가을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는 매주 일요일 10~19시 광화문 삼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 차량을 통제하여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휴식 공간 및 시민열린무대 등 기존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

□ 잔디 위 캠핑텐트, 단풍나무 숲길과 나무평상 등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도 계속 운영한다.

□ 또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활력소가 되기 위해 즐거운 놀이로 구성된 ‘찾아가는 체육관’도 운영한다.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탁구, 볼로볼, 후크볼, 배드민턴과 탁구를 혼합한 핸들러까지 다양한 생활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의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SNS이벤트와 ‘열린시민무대’ 참여의 기회도 제공한다.

○ 운영본부에서 제공하는 사진틀로 ‘내가 담아낸 오늘의 차 없는 거리’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 9월 1일 14시에는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시민무대’에서 중·고생 마칭밴드 ‘B&D밴드’가 다양한 연주곡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는 누구나 ‘열린시민무대’에서 버스킹, 악기연주, 마술 등 다양한 무대를 꾸밀 수 있으며 무대는 사전 또는 당일 신청을 통해 공연을 할 수 있다. (문의 : 2133-2429)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스트리트』>

□ 9월 1일에는 ‘도심 속 쉼표’를 추구하는 힐링프로그램과, 도로교통공단, 미쉐린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그리고 종로경찰서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안전스트리트』가 세종대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서울시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미쉐린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종로경찰서가 안전한 가을나들이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교통안전스트리트』를 준비했다.

○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음주고글체험, 안전다짐 포토존 등을 체험하고 쉽게 안전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교통안전 트레일러와 VR시뮬레이터에서 안전교육도 받고, 일일 경찰이 되어 경찰오토바이를 타볼 수 있다. 이외에도 타이어 상식관련 퀴즈존이 마련되어있고, 부스별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별도의 수령처에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 ‘차가 없는 도로’위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교통안전 교육은 이번 주 일요일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안전교육도 받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세종대로에 방문해, 도심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할로윈 퍼레이드도 펼쳐져>

□ 롯데월드 어드벤처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는 신나는 음악과 귀여운 캐릭터로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를 가득채울 예정이다.

○ 올해 30주년을 맞은 테마파크 브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할로윈 축제 개막을 기념하여 9월 8일 11시 50분부터 캐릭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연기자들의 흥겨운 공연 뒤에는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마련되어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 한 평 시민 책시장에서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어>

□ 가을을 맞이하여 도심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는 한 평 시민 책시장이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9월 1일, 8일 진행된다.

○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기는 헌책 시장부터, 더 이상 읽지 않는 서재위의 오래된 책을 저렴하게 나눌 수 있는 벼룩시장까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만한 다양한 책방이 참여한다. 도심 속 쉼터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가을바람을 맞으며 책한 권을 읽는 여유를 가져보자.

<상생하는 즐거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농부의 시장도 운영>

□ ‘도심 속 이색 7일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농부의 시장도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자원 재사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장터를 운영하고 있는 광화문 희망 나눔장터는 9월 29일과, 10월 27일에 세종대로에서 열린다.

○ ‘농부 덕에 삽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운영하는 농부의 시장은 10월 27일 세종대로에서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농부들과 함께하는 옥수수 파티, 칼갈이 이벤트, 장 담그기 이벤트 등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10~19시 광화문→세종대로사거리 차량통제, 대중교통 이용 당부>

□ 한편 행사가 열리는 일요일 10~19시에는 광화문 삼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의 차량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근 도로를 이용할 차량들은 미리 우회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서울시는 또한 이 같은 교통정보를 ☎120다산콜센터, 교통정보센터홈페이지(topis.seoul.go.kr),모바일웹(m.topis.seoul.go.kr), 차 없는 거리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walk)를 통해서도 안내한다.

□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차 없는 거리는 2013년부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로 만들어진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라며, “매주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세종대로에 나와 청량한 가을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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