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선정현황(2012.2.14~7.31)
- 서울시는 지하철 이용환경을 개선하여 내집처럼 편안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부터 지하철 개선을 위한 시민의견을 접수하였습니다.
- 시민개혁단과 홈페이지ㆍ트위터, 다음아고라와 각종 여론조사 및 청책토론회 등을 통해 7월 31일까지 편의시설, 안내표지, 상가/광고, 방재/소방, 기타사항 등 총 851개의 소중한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선정된 분야별 개선과제 369건은 추진시기별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 먼저, 즉시조치사항 137건은 그간 시민불편사항을 조사하면서 바로 시정된 사항으로, 난간파손과 글자오류 등 시설에 대한 사항은 이미 정비 완료되었으며, 제도 및 운영 관련 사항은 개선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지ㆍ강화할 계획입니다.
- 또한, '단기과제'로 분류된 47개 사항은 내년 3월까지, 현장상황과 예산고려, 타기관 협의 등이 필요한 중장기과제는 2013년 4월 이후 부터 점차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밖에 양공사 소관업무가 아닌 26개 사항은 코레일ㆍ서울시메트로9호선(주)ㆍ관할자치구에 요청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현실적으로 즉시 개선이 힘든 62개 의견도 '정책참고'로 분류하여 언제든지 여건이 조성되면 검토ㆍ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분야별ㆍ단계별 개선사항을 확인해주시고, 더 많은 의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이러한 369개의 개선과제를 시작으로, 서울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단기ㆍ중장기 개선사항의 본격적 실행에 앞서, 더 추가해야 할 사항이나 미흡한 점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관심 많이 가져 주시고, 홈페이지와 트위터(@seoulgyotong, #서울교통)을 이용하여 더 많은 의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선 디자인에 대한 시민선호도 조사] | [시민청책토론회, 왕십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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