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월 부터 자전거로 경복궁과 청와대를 둘러볼수 있게 돼
- 지난 6월 청와대 앞 도로가 개방되면서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도록 청와대와 서울시간 협의 추진으로 자전거도로 설치 공사를 완료함
- 경복궁 주변 2.6km의 거리를 약 30분이면 둘러 볼 수 있게 되고, 서울의 고풍스럽고 색다른 분위기의 길을 둘러 볼 수 있게 됨
- ‘17.9월말에 설치완료 하였으며 동시에 인근에 설치되는 서울 공공자전거를 이용해 외국인도 자전거를 타고 둘러 볼 수 있음
□ 지난 6월 청와대 주변 도로 개방에 따라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과 자전거 이용객 증가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 기존의 차로폭을 줄여 자전거전용차로를 만들 예정이며, 자전거도로 설치후 청와대 주변에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설치하여 누구든지 자전거를 이용하여 청와대와 경복궁 일대를 둘러 볼 수 있다.
○ 다만, 청와대 경호문제로 청와대로 중 경복궁측으로만 운행이 가능하다.
□ 경복궁 주변 자전거전용차로를 통해 서울시 주변 인기 관광지로의 접근도 자전거로 가능해 진다.
○ 경복궁을 순환하면서 동측의 삼청동, 북촉한옥마을, 인사동을 둘러볼 수 있으며, 서측으로는 세종마을을 자전거를 타고 둘러 볼 수 있게 된다.
□ 한편,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사용절차를 간소화하여 외국인이나 비회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비회원과 외국관광객은 인증절차나 회원가입, 보증금 없이 PC, 모바일 웹에서 따릉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권을 구매한 후 제공받은 대여번호를 단말기에 입력하기만 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 이용권 구매방법 : 따릉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비회원 이용권” 구매선택
(https://www.bikeseoul.com:447/procedure/procedureUse.do)
○ 비회원과 외국인관광객은 1일권(1시간제, 2시간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수단은 이용권구매자를 확인할 수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와 신용카드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홈페이지(https://www.bikeseoul.com)를 통해 이용 전 따릉이 대여소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하는 것이 편리
□ 서울시는 이번 자전거도로 설치를 통해 청와대 관람을 희망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