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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을 앞두고 자산 221억원 새롭게 발굴

수정일2017-03-29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을 앞두고 자산 221억원 새롭게 발굴

 

- 통합 전 정확한 자산파악을 위해 7,475천점, 11조 8,900억원 규모 전수조사 실시

- 불용대상 6천점/103억원, 등재대상 71천점/324억원으로 차액만큼 자산증가 예상

- 2월부터 양공사 협업T/F를 가동하여 자산관리 프로세스 통합작업도 차질없이 진행

 

□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통합공사 출범 전 정확한 자산규모 파악을 위해 지난 1.16~2.28간 유형·무형·재고자산 약 7,475천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중 지하철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시설 등에 대해서는 노후도, 가동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자 6개역, 2개 차량사업소를 표본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하였다.

□ 전수조사 결과, 이미 실물이 불용 또는 폐기처리 된 5,812점(장부가액 10,265백만원)의 자산이 미정리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산대장에서 누락되어 신규로 등재해야 할 자산은 71,203점(장부가액 32,421백만원)으로 통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산 221억원을 새롭게 발굴하였다.

□ 증가하는 자산가액(221억원)은 양공사 전체 자산 11조 8,900억원의 약 0.2% 수준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나, 통합을 계기로 서울지하철의 안전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는 방대한 양의 자산을 일괄적으로 정리하고, 그 자산가액을 확정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 또한, 지난 20여 년간 분리운영으로 인해 ▴양공사 자산등재 방식과 운영상의 차이, ▴개량 또는 증설된 기존시설의 장부상 신규등재, ▴이미 폐기 또는 매각 처리된 실물의 장부상 정리되지 않고 계속 존재, ▴기부채납 방식으로 취득한 자산의 미등재 등으로 분석되는 문제점을 바로 잡는 계기도 되었다. 한편, 대장정비가 필요한 대부분의 자산들은 현재 운용 중인 자산관리 시스템이 완비되기 전에 이루어진 시설들로서 정리가 미비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양공사는 통합 전 이러한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월부터 양공사 협업T/F를 가동하여 자산업무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자산데이터 정비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지하철역과 일반건물 사이 연결통로(13개소)에 설치된 출입구,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에 대해서는 현실가격을 반영하기 위해 3월 중 감정평가를 수행하고 자산대장에 등재할 예정이다.

□ 이를 포함한 최종 전수조사 결과는 양공사의 이사회 의결을 거쳐, 통합 전 2017년 회계연도 결산의 증가된 자산가액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통합공사 출범 후에는 통합공사의 자산인수와 기초재무제표 작성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이대현 서울교통공사 설립준비단장(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양공사의 통합효과를 제고하고, 시민안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양공사가 운영하는 막대한 운수자산에 대한 확인과 정리가 필수적”이라 하며, “통합 후에도 선진화된 자산관리와 운영기법을 도입하여 안전시설 우선 확충 및 노후시설 개량 투자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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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지하철혁신추진반
  • 문의 6110-0520
  • 작성일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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