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시(詩)를 입은 테마버스' 타고 무더위를 넘어요!

담당부서
버스정책과
문의
2133-2267
수정일
2016.08.17
'()를 입은 테마버스' 타고 무더위를 넘어요!

 

 - 서울시, 버스조합과 함께 8.12.()부터 한 달 간 테마 버스 운영

  ▴ ‘버스에 시를 입히다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 ‘타타타 버스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타타타(대중교통 이용객 추첨해 교통카드 마일리지 제공)’ 이벤트 참여 독려

 - 광화문·남대문·강남대로 등 시내 주요 지점 경유하는 9개 노선, 25대 운행

 -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 뿐 아니라 일상 속 즐거움 제공 위해 노력할 것"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버스에 시() 구절을 래핑한버스에 시를 입히다테마 버스를 8.12.()~9.11.() 한 달 간 운행해 무더위 속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을 선사한다.

 버스에 시를 입히다테마 버스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는 시 구절을 버스에 래핑하여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는 문화예술과가 ’11년부터 ’14년 사이 저작권을 확보해 놓은 시 중에서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선정해 버스 외부 좌·우측·후면에 래핑 작업을 완료했다.

 버스에 시를 입히다 시안(차도면)

  <래핑 문구>

  • 새벽별을 지켜본다 사람들아 서로 기댈 어깨가 그립구나

                                  - 김후란 『존재의 빛』중

  •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날고 발이 없어도 풀잎은 밟는다 바람아

                                   - 황금찬 『바람아』중

  • 평범한 날이 반가운 사람을 만나 특별한 날이 되었다 하였네

                             - 신현봉 『작은 것 속에 숨어 있는 행복』중

  • 말은 생각의 샘물입니다

                                   - 이내무 『당신 참 멋져요』중

  • 손을 내미는 것도 그 손을 잡는 것도 길이 된다

                                   - 옥경운 『묵혀둔 길을 열고』중

 

시는버스에 시를 입히다테마 버스 외에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대중교통 이용의 날’(매월 넷째주 수요일)과 연계 이벤트를 홍보하는타타타 버스를 함께 운행한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수요일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시와 산하기관 청사 주차장을 폐쇄하고, 대중교통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타타타 이벤트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테마버스 운행은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광화문, 남대문 등 시내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9개 노선에서버스에 시를 입히다타타타 버스를 총 25대 운행될 예정이다.

버스에 시를 입히다래핑버스는 광화문·명동·강남대로 등을 경유하는 4개 노선(641, 401, 402, 152) 10대로 운영하며,

타타타래핑버스는 광화문·종로·명동·남대문·신촌 등을 경유하는 5개 노선(405, 406, 103, 150, 700) 15대로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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