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을 통해 직접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1일 출범한 '서울지하철 시민개혁단' 알고 계신가요?
- 20~60대 일반시민 10명과 장애인 등 시민단체 3명, 운영기관 4명 총 17명으로 구성된 지하철시민개혁단이 지난 2월 14일 부터 3월 6일 한달 동안 7곳의 표본역 현장조사를 완료하였고, 총 223건의 불편사항이 조사되었습니다.
- 적출된 불편사항으로는 '무질서한 광고홍수, 조명의 세기, 각종 발성음(안내방송 등) 크기, 의자의 크기 및 차가움, 임산부석 부족, 열차 내 손잡이 높낮이, 지하철 안내정보 앱 개발, 에스컬레이트 두줄서기, 휠체어리프트 작동음 제거 등, 비상통화장치 버턴 시인성 저하, 휴게공간 조성 필요, 방재·소방용품 사용설명서 혼잡' 등이 있습니다.
- 시민개혁단으로 활동해주신 분들은 대부분 학교 또는 회사업무에도 불구하고 조사 기간 동안 매주 2일(화,목) 오전 10시 부터 해당 역사를 찾아 현장조사를 하고, 조사 후 토론과 정리 등 오후 5시 전후까지 수고해주셨습니다.
- 지하철 불편개선에 대한 강한 열정만으로 무보수로 수고해주신 시민개혁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지적해 주신 불편사항의 개선은 물론, 편리하고 쾌적한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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