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12(목) 발표한 택시 서비스·경쟁력을 높일 택시발전종합계획인「서울형 택시발전모델」을 발표했다. 택시 노·사·민·전·정 협의체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간 밀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립한 계획으로, 택시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① 택시 양대 민원인 승차거부, 불친절 50%↓: 심야시간 개인택시 5천대 추가 공급
② 스마트폰 '앱택시' 3월 출시, '예약전용 고급택시' 8월 시범도입 운영
③ 택시회사 평가에 따라 우수택시회사 인증제 도입(AAA, AA, A), 인센티브 차등 지급
④ '부분적 요금 자율화', '리스운전 자격제', '노선택시' 등 자율성 강화 적극 추진
⑤ 택시 총량제 실시, 감차물량 총 1만 1,820대 매년 5% 수준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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