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똑똑한 도로

담당부서
교통운영과
문의
02-2133-2470
수정일
2014.11.07

크기변환_4. 똑똑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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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세상에 발맞춰 도로도 똑똑하게 진화한다. 좁고 굴곡진 도로에도, 횡단보도 대기 공간에도,
 안전한 교통상황을 만들기 위한 스마트 시설들이 등장했다.
서울시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내 3곳에
'교차로 알리미'와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골목 교차로 바닥에 '빨간 불' 들어오면 천천히
골목 교차로에 설치된 '교차로 알리미'는 LED등으로 차나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와
차량은 서행하게끔 유도하고 보행자는 차가 오는지 살피면서 걸을 수 있게 돕는다.
10월 중순에 영등포(양평동 구산드림타워 앞)와 서대문구(홍제동 인왕초등학교 앞)에 교차로 알리미를 시범 설치했다.
앞으로 기기 성능, 교통사고 감축효과,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원할 때 언제든지 녹색신호가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평소에는 차만 다니는 길에 보행자가 나타났을 경우 대기공간 위에 설치된 센서가
보행자를 인시해 다음 주기에는 녹색신호를 주는 신호이다.
이로써 필요할 때만 보행자 신호가 주어지기 때문에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은평구(응암1동 새마을금고 앞)에 1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중이며 내년 6월까지 종합적인 모니터링으로
문제점 등을 보완해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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