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차 없는 덕수궁길이 선물하는 걷기 좋은 점심시간

담당부서
보행자전거과
문의
2133-2418
수정일
2016.01.08

연인, 가족뿐 아니라 업무로 지친 많은 직장인들이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도심 속 쉼터 덕수궁길.

오가는 차량 없이 한결 여유로워진 덕수궁길을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점심시간을 활용해 걸어보자.

덕수궁길

 서울시는 덕수궁길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1일(수)~ 23일(금) 3일 동안 덕수궁길이 시작되는 대한문~정동교회 앞 원형분수대 310m 구간을 점심시간에 한해 보행전용거리로 시범운영합니다.

운영시간은 시민 보행이 많은 오전 11시 30분~13시 30분 점심시간대 두 시간입니다.

덕수궁길2

 

 차량통제 시간 중 주변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는 차량은 정동길로 우회하여야 하고, 통제구간의 주차장 이용도 제한되므로 주변의 주차장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또,덕수궁길 주변의 각국 대사관, 정동제일교회, 덕수초등학교, 각종상업 및 문화시설들을 방문할 때는 사전에 우회경로를 잘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기간 중 보행량, 주변 교통상황, 만족도와 함께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의 연계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하반기 정례화 운영에 이어 향후 상시 보행전용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향후 운영 시간, 구간을 점차 확대해 덕수궁길을 일반 시민들에게는 역사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주변 직장인들에게는 휴식과 문화가 있는 공간,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꼭 방문하고 싶은 서울의 대표 도보관광 거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걷고 싶은 거리 1호인 덕수궁길을 점심시간만이라도 차량에 방해받지 않고 마음 놓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것은

사람중심의 서울시 교통정책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심내 걷고 싶은 보행전용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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