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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착공, 9월 28일부터 차량 통제

담당부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
문의
02-2133-2248
수정일
2013.09.24

 

서울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 ‘신촌’의 교통 및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이 이번 주부터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교통소통대책 협의를 완료하고, 이번 주 일요일인 9.29(日)부터 오는 12.31(화)까지 3개월 간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土) 오후 12시부터 연세로 신촌오거리~창천교회 550m 구간의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불편 최소화 위해 '교차로 개선․보도 확장→보행광장 조성' 단계적 공사>

서울시는 일반 승용차뿐만 아니라 연세로를 지나다니던 버스 우회운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꺼번에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3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승용차 또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자 우회경로 확보 및 도로 소통 개선을 위한 주변 교차로 개선과 함께 ‘연세로 신촌오거리~창천교회’까지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들어설 구간에 대한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이 공사는 11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연세로 주변 교차로 개선 및 대중교통 전용지구에 대한 공사가 끝나면 다음 단계로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열릴 명물거리 보행광장․쉼터 조성이 진행되고, 12월 말 주변 이면도로 정비를 끝으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 공사가 마무리 된다.

 

<승용차․버스 이용 시민, 우회도로 및 버스 임시 우회경로 사전에 확인해야>

이번 주 토요일인 28일 정오부터 차량 진입이 통제됨에 따라 평소 일반 승용차 또는 버스를 이용해 이 구간을 이동했던 시민은 사전에 우회도로 및 버스 임시 우회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도로 통제에 따른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먼 곳에서부터 우회운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부득이하게 신촌지역을 통과하는 경우, 서북부→도심․여의도 방면 이동차량은 성산로 ▴연희IC나 ▴신촌기차역 입구를 이용해 우회하고, 반대로 도심․여의도→ 서북부 이동 차량은 ▴동교동삼거리를 이용하면 된다.

 

연세로를 지났던 시내버스의 경우, 서북부를 향하는 노선은 ▴동교동삼거리에서, 도심을 향하는 노선은 ▴신촌기차역 앞으로 임시 우회한다. 당분간 버스정류소도 이전 운영될 예정이므로 자주 이용하는 정류소는 서울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서울교통포털’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하면 된다.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에 따른 차량통제 개요

1. 일      시 : 2013년 9월 28일(토) 오후 12시~12월 31일(화) 예정

2. 통제구간 : 서대문구 연세로(신촌오거리 ~ 연세대입구)

3. 통제내용 : 전면 차량통제(일반차량 및 노선버스 포함)

4. 위치도

       대중교통전용지구

 

5. 버스 우회 노선(자세한 노선도는 아래 첨부파일 참고)

시내버스

153(우이동~당곡사거리), 163(월계동~목동), 171(정릉~상암동), 172(하계동~상암동), 472(개포동~신촌역), 700(대화동~서울역), 7024(봉원사~서울역), 7613(갈현동~여의도), 7720(구산동~신촌), 7726(덕은동~신촌), 7727(설문동~신촌), 7728(대화동~신촌), 7737(은평공영차고지~독립문파크빌)

 

마을버스

서대문03(문화체육회관~신촌전철역), 서대문04(구.연희시범A~신촌전철역), 서대문05(북아현삼거리~신촌전철역)

<첨부> 버스우회노선_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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