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새소식

새소식

지하철 이용환경, 시민 눈높이에 맞춰 진화 중

담당부서
서울도시철도공사고객만족처
문의
02-6311-2545
수정일
2013.11.12

 

지하철 환경이 이용시민 눈높이에 맞춰 보다 편리하게 바뀝니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지하철」로 만들기 위해 지하철 서비스와 이용환경 개선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가 운영 중인 '지하철 시민개혁단'과 지난해 7월 왕십리역에서 열린 시민 청책토론회에서 나온 지하철 불편요소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지하철 출입구 안내기둥(폴사인)․승강장 안전문 노선도 정비,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추가설치, 외부 출입구 장애인 편의시설 이용안내도 신설 등 지하철 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선 지하철 안내표지가 누구나 쉽게 알아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바뀝니다.

지하철역 앞에 세워진 출입구 안내기둥은 지하철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지성을 높이고 환승노선일 경우에는 해당역에서 환승할 수 있는 노선을 모두 표기하고, 외국인들의 지하철 이용편의를 돕기 위해 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 언어로 역명을 표기합니다.

 

개선 전  개선 후
지하철입구 지하철입구_개선후

 

개선 전 개선 후
노선도_개선전 개선후

 

지하철 역사 내 승강장안전문에 부착된 노선도에는 중요 정보를 읽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으며,  역사 외부 출입구에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한 수 있도록  역사 구조와 역주변 승강장 위치, 편의시설이 설치된 출구 등이 담긴 편의시설 이용안내도를 부착했습니다.

이와 함께, 혼잡역사 내 우측보행 조명안내, 계단주의 안내문 부착, 내부계단 승차위치 표기, 자전거경사로 설치, 화장실 시설개선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변화하는 지하철의 과거와 현재를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11월 5일(화)부터 5호선 왕십리역에서 지하철 환경개선 사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이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실제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하철 환경개선을 이뤄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

 

첨부자료 : 지하철 환경개선 과거와 현재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