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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고속도로, 추석당일 가장 혼잡..사고 조심하세요!

수정일2013-09-16

  

▒ ‘명절 당일’ 교통사고 연휴 평균보다 2배… ‘올림픽대로 한남대교→반포대교’ 주의
 ▒ 연휴 ‘4일 째 오후’ 역․터미널 혼잡할 것으로 예상… 고속터미널역 가장 붐벼
 ▒ 늦은 밤 서울 도착하는 시민위해 9.20(금)~21(토)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
 ▒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청량리역 등 경유하는 심야전용 ‘올빼미버스’ 정상 운행
 ▒ 출발 전 스마트폰 앱 등 통해 도로소통 상황․대중교통 운행정보 확인 필수

 

서울시는 오는 추석연휴 귀향․귀경 시민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특별 교통대책」과 함께 지난 명절연휴 도시고속도로(시내구간) 교통사고 및 주요 지하철역사 이용시민 분석 결과를 내놨다.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경우 ‘명절 당일 10~14시와 18시’ 도시고속도로를 피하고 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할 시민이라면 4일째 휴일인 ‘21일(토) 오후’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명절 당일' 사고, 연휴 평균보다 2배… '올림픽대로 한남→반포대교' 주의>

먼저 명절기간은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이동하는 만큼 사고도 많이 발생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 중에서도 특히 성묘, 나들이, 친지 방문 등으로 차량이 집중되는 ‘명절 당일’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서울시가 최근 5년간 설․추석 연휴기간 동안 도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명절 당일’ 평균 사고 발생건수는 23건으로 명절 전날과 다음날 평균인 12건보다 약 2배 많았다.

 

특히 ‘명절 당일’ 시간대별로 분석해 보면 차례를 끝내고 이동이 많은 10~14시, 18시 대에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명절 당일은 12시~18시까지 도시고속도로 평균속도가 36km/h로 평소 휴일 대비 절반으로 떨어졌고, 서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의 경우 10km/h대의 극심한 정체를 보여 올해도 추석 당일에는 가급적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연휴가 길수록 차량이 분산돼 교통사고는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로 길었던 ’08년과 ’11년 설 연휴동안 일평균 사고건수는 10건이었던데 반해 연휴가 3일 밖에 안됐던 ’08년 추석을 비롯한 6번의 명절 사고 평균은 1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휴기간 중 가장 사고가 많이 난 구간은 ▴올림픽대로 한남대교→반포대교가 5년 동안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내부순환로 연희IC→성산램프(20건)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출구(20건)가 뒤를 이었다. 따라서 서울시는 이 구간을 지날 때에는 추돌사고 등 안전 운행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휴 '4일 째 오후' 기차역․터미널 혼잡 예상… 고속터미널역 가장 붐벼>

서울시는 이번 추석과 연휴 패턴이 같았던 2011년 설 연휴기간의 기차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6개 지하철 역사 이용객을 분석했더니 연휴 5일 중에 4일 째 오후 귀경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해 연휴기간에도 ‘21일(토)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시내 5개 버스 터미널 중에서는 ‘고속터미널역(3․7․9호선)’이 가장 붐빈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휴 첫날 이른 새벽인 06시부터 귀성객이 몰렸으며 연휴 4일째 오후 12~20시까지는 귀경객으로 인해 연휴기간 중 가장 혼잡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늦은 밤 서울 도착하는 시민위해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 심야버스 정상 운행>

서울시는 늦은 밤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경하는 시민을 위해 9.20(금)~9.21(토) 양일 간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익일 0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심야버스도 정상 운행한다.

 

먼저 시내버스는 ▴서울역 ▴용산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등 8개 주요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을 경유하는 126개 노선을 종점(차고지) 방향으로 0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1개 노선이 2개 이상의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때에는 종점(차고지) 방향으로 마지막 역 또는 터미널 인근 버스정류소를 출발하는 시각이 02시이므로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남부터미널역, 청량리역 인근 정류소에는 자정부터 05시까지 운행되는 심야전용 시내버스인 ‘올빼미버스’가 경유하므로 서울에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시각에 도착하더라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도 종착역을 기준으로 0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다만 이용하려는 지하철역과 행선지별로 막차시간이 다르므로 ☎120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자신이 이용할 역의 막차시간을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아울러 서울시는 9.18(수)~9.20(금) 3일 간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시내버스 4개 노선(201․262․270․703번)을 84회 증회 운행한다.

 

<출발 전 스마트폰 앱 등 통해 도로소통 상황․대중교통 운행정보 확인 필수>

서울시는 이번 연휴는 기간이 길고 귀경 차량이 분산돼 통행이 다소 원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자가용 승용차로 이동할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도로 소통 상황을,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수단별 운행정보를 확인한 뒤에 나서야 혼잡을 피할 수 있다.

 

시내 도로 소통정보와 버스․지하철 운행정보는 인터넷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와 모바일웹(m.topis.seoul.go.kr), 스마트폰 앱 ‘서울교통포털’, 트위터(@seoultopis)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해 귀향․귀경하는 분들은 이동 전 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유 있게 출발하는 등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안전하게 다녀오시기 바라며, 올해는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운행과 함께 심야전용 시내버스도 정상 운행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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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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