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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갈 수 없는 곳,‘지하철 터널’체험하세요

담당부서
서울메트로
문의
02-6110-5110
수정일
2015.11.13
서울메트로가 지난해에 이어 아무나 갈 수 없는 지하철 터널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철도장비도 타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호선 사당역에서 낙성대역 구간까지 지하철 터널과 철도장비를 체험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희망자는
  •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http://www. seoulmetro.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 서울메트로는 추첨을 통해 35명을 선정한다.

 

체험행사는 7일 0시부터 서울메트로 본사 종합관제소에서 지하철 운행을 통제, 조절하는 관제시스템을 견학한 다음 지하철 영업이 종료된 후 새벽 2시부터 본격적인 터널체험을 실시한다.

 

  • 참가자들은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종합검측차, 레일연마차, 고압살수차에 승차하여 2호선 사당역에서 낙성대역까지 이동하면서 철도장비 작업을 체험하게 된다.
  • 또한 낙성대역에서 사당역까지는 도보로 이동하면서 궤도, 토목, 전기분야 등 작업현장과 토목구조물 등 각종 시설물을 생생하게 체험, 터널 내의 공기질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운행을 위한 서울메트로의 노력들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메트로는 참가자들에게 안전교육은 물론, 안전모, 마스크, 장갑 등 안전보호구를 제공하여 안전한 터널체험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첨부 : 지하철 터널 시민체험단 모집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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