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8.19(월)부터 21일(수)까지
14개 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비상상황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방독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착용법을 알려주고 시민들이 직접 써보는 실습기회도 제공한다.
체험행사는 19일(월) 오후 2시 홍대입구역, 건대입구역 등 5개 역, 20일 오후 2시 대림역, 약수역 등 4개 역, 21일 오후 2시 명동역, 충무로역 등 5개 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합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범정부적인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펼쳐진다.
< 서울메트로 시민 대상 방독면 체험행사 개요 >
실시일자 |
실 시 역 |
---|---|
19일 오후 2시 (5개 역) |
1호선 : 신설동역 2호선 : 신설동역, 홍대입구역, 건대입구역, 종합운동장역 |
20일 오후 2시 (4개 역) |
2호선 :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역 3호선 : 무악재역, 약수역 |
21일 오후 2시 (5개 역) |
3호선 : 도곡역, 충무로역 4호선 : 명동역, 길음역, 성신여대입구역 |
※ 상기일정은 역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서울메트로는 매월 ‘민방위의 날’에 1~4호선 120개 역 중 14~16개 역을 선정, 시민을 대상으로 방독면 체험행사를 실시해 비상시에 시민들이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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