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여름철 불청객 폭우, 걱정말고 지하철 이용하세요

담당부서
서울메트로안전방재처
문의
02-6110-5121
수정일
2013.05.31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집중호우로 도시 침수가 발생하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출입구 차수판 설치와 지상 CCTV를 활용한 주변도로 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120개 역사에 빗물 유입 막아주는 차수판 533개소 설치>

 차수판은 빗물이 역 출입구나 엘리베이터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으로, 서울메트로는 1∼4호선 120개 역의 출입구 610곳에 차수판 533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봉천역 등 6개역 6개소의 차수판 높이를 30cm에서 60cm로 높이고, 높은 수압에도 견딜 수 있도록 시청역 등 23개역 90개소의 차수판 재질을 스테인리스에서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는 등 시설물 보강작업도 실시하였습니다.

 

<102개의 지상 CCTV 활용 취약 지역 집중 모니터링>

서울메트로는 출입구 주변에 설치된 102개의 CCTV를 활용하여 역주변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지상 CCTV는 지하구간인 100개역에 1∼2대 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상 CCTV를 통해 기상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필요시 각 역에 사전대응을 지시하는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과거침수, 저지대 등 침수의 우려가 있는 53개 지역을 집중 모니터링 대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방대비 비상대응 훈련 강화, 20분내 현장 출동 시스템 구축>

서울메트로는 6월말까지 가상 수방대비 비상대응훈련을 18회 실시하는 것은 물론 모든 역사에서 자체적으로 차수판 설치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20분 이내에 직원들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번개통신지원제도를 운영, 집중호우시 876명의 직원들이 각 역으로 출동해서 수방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특히 2012년 2월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인증을 획득하여 폭우에 대해 한 발 앞서 대응할 수 있는 기상청과의 네트워크도 구축 완료 하였습니다.

매년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으로 곳곳에서 많은 피해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년 동안 지하철은 한 건의 침수피해도 없었던 만큼, 올해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폭우에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여름철 폭우 대비 시설 및 훈련 사진>

 

폭우대비사진1

폭우대비사진2

수방 대비 훈련 중 차수판 설치하고 있는 역무원들

역 출입구 주변 CCTV 모니터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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