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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버스 운행 1주일만에 하루 2,000명 이용

담당부서
버스정책과
문의
02-2133-2283
수정일
2013.04.30

지난 19일 부터 운행을 시작한 서울심야버스.  이용승객 수가 시행첫날 923에서 1주일 뒤인 4.26(금) 1,955명으로 111.8% 증가 하였고, 1주일간 총 누적 이용승객은 11,709명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시간대별 이용 승객수는 1시~2시 사이가 29.4%로 가장 높고 4~5시 사이가 가장 낮았으며, 정류소 별 이용승객으로는 논현역(종로방면)이 10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합정역(종로방면) 69명, 홍대입구역(종로방면) 67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승객 특성은 대리기사 56% > 일반/직장인 34% > 학생 10% 순이며, 당초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취객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심야이동수단이 절실한 대리기사들이 심야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심야근로자, 직장인, 학생 이용객 분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자별, 요일별 이용승객 수>

심야버스1

일자별 승객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금요일(4.26)로, 1,955명이 이용하였으며, 가장 적었던 날은 월요일(4.22)로 723명이 이용하였는데요.. 이용승객은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2천명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대별 이용승객 수>

1시~2시 사이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선별로는 N26번이 1시~2시 사이 30.3%, N37번의 경우 2시~3시 사이에 29.8%로 가장 이용량이 많았습니다.

심야버스2

<이용승객 특성>

4.26(금) 전수조사한 결과 이용승객 특성은 대리기사 56% > 일반.직장인 34% > 학생 10% 순이며, 당초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취객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승객 또한 12.3% 정도 이용하고 있으며, 40대 이상이 66.2%를 차지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이용결과를 토대로 7월 까지 6개 노선을 추가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심야버스1-1

심야버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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