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안전한 도시교통 문화 정착, 걷고 싶은 서울을 구현하고자 8월 18일(수)까지「2021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 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서울 도시교통의 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 매년 시상되고 있다.
○ 지난해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은 꾸준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 안전지도로 공적을 쌓은 구로구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수상했다.
□ 시상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개인 또는 단체 구분 없이 총 6명(팀)이다.
□ 수상 후보자는 교통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등으로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방활동으로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 ▲ 교통 캠페인, 교통 관련 교육·연구 활동 ▲ 교통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 교통분야에서 오랜 기간 성실히 근무 등으로 교통 분야에서 전문성과 헌신성을 발휘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방활동으로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 등을 추천대상으로 포함하여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 개최되는 교통문화상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 수상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어야 한다.
□ 추천권자는 행정기관 및 등록된 민간단체이며, 미등록 단체 및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고, 추천 서류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소식 ⇒ 고시·공고 ⇒ 「2021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추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 추천서류 제출은 온라인(전자메일)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교통문화상’을 검색하여 확인하거나, 서울특별시 교통정책과(02-2133-2220)로 문의하면 된다.
□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27일 개최 예정인 시상식에서 상패가 수여된다.
□ 김규룡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서울의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 없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교통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에 힘써주신 숨은 영웅 덕분이다. 그동안 서울시민을 위해 애써주신 영웅들이 그 노고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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