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대중교통 시설물 방역 강화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문의
02-2133-2249
수정일
2018-10-22

서울시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하여 시민 불안이 커지면서 열차, 역사 내부 등 지하철 시설물 방역을 평소 대비 대폭 늘리는 등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

 

급성 호흡기 감염질환 '메르스'는 아직까지 정확한 전파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서울시는 지하철의 경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승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혹시 모를 감염 등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승객들이 직접 접촉하는 시설물인 ▴열차 ▴화장실 ▴역사 시설물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대폭 강화한다. 열차 내부 소독은 기존 주 1회→2회로 늘리고, 열차 내 의자·손잡이 및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승객 신체와 직접 닿는 부분은 매일 소독한다는 방침이다.

 

역사 내부와 화장실 청소는 매일, 수시로 실시하고 소독도 기존 주 1회→2회로 늘린다. 1회용 교통카드 발급기 살균세척 또한 기존에는 월 1회 이뤄지던 것을 매일 소독하기로 했다.

IMG_6938 IMG_6985

IMG_7019 IMG_6825

 

 

아울러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강조되는 만큼 우선 승객 이용이 많은 주요 3백 여 개 지하철 역사에 손 소독기를 설치하고, 화장실 내 비누 또한 지속 비치될 수 있도록 수시로 관리할 계획이다.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시민 행동 요령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전동차·승강장 모니터를 통해 감염 시 나타나는 증상, 생활 속 예방수칙 등이 담긴 영상을 하루 30~40회 표출하고, 열차 내 방송을 통해 기침 에티켓 등을 안내한다.

 IMG_6718 IMG_6634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