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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서울 교통카드’ 보증금, 이렇게 환불 받으세요!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문의
-
수정일
2012.10.17

 - 서울 시내 우리은행 영업점 방문해 환불 신청 후 카드 반납하면 즉시 환불
 - (보증금 별도) 표시 있는 ‘서울 교통카드(현 유패스)’에 한해 환불
 - 교통카드 사업 초기 보증금제 한시적으로 운영되다 ’01년 폐지… 판매제로 전환
 - ‘98~’01년 동안 운영되던 보증금·잔액, 별도 예금으로 지속 관리 중

 

  • 그동안 신용카드 등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하느라 서랍 속에 잠 재워두고 있었던 선불 교통카드를 깨우면 현금이 생긴다.
  • 서울시는 과거 보증금을 받고 발급했던 선불 교통카드 ‘서울 교통카드(현 유패스)’를 가지고 서울 시내 모든 우리은행 영업점을 찾아 환불 신청을 하면 언제든지 보증금과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보증금 별도」표시된 카드 들고 우리은행 · 버스조합 방문해 환불 신청
  • 환불 대상은 「보증금 1,500원 별도」 표시가 되어 있는 선불 교통카드로,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이나 버스조합을 방문하거나 교통카드 충전소에 비치되어 있는 착불봉투를 이용해 우편으로 환불 신청하면 된다.
보증금 환불 대상 ‘서울 교통카드(현 유패스)
  • 서울시는 그동안 시민이 선불 교통카드 보증금이나 잔액 환불을 요청해 올 경우, 언제든지 전액 환불해 왔다.
    • 보증금제 카드를 포함한 모든 교통카드의 ‘잔액’은 환불받을 수 있으나,
    • 교통카드가 유료 판매(2001년)된 이후 구입해서 사용하던 교통카드는 소모품으로 분류되므로 ‘카드 구입액’은 보증금과 달리 환불이 불가능하다.
  • 보증금 및 잔액 환불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유패스 교통카드 홈페이지(www.u-pass.kr) 또는 고객센터(☎02-577-1472)로 하면 된다.
교통카드 보증금제 '98~'01년 한시적 운영, 보증금 별도 계좌로 관리 중
  • 1996년 선불 교통카드가 도입된 이래, 서울시는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98년까지 2년 여 간 무료 보급하다가 1998년 2월~2001년 4월까지 보증금 방식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했다.
    • 서울시는 교통카드가 대중적으로 보급되고, 이용이 안정기에 접어든 2001년 이후부터는 판매제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 현재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1998년부터 3년 여간 교통카드 보증금으로 거두어들인 60억3천3백 만원을 시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환불할 수 있도록 별도 계좌로 관리하고 있다.
대중교통 요금 카드결제율 후불 64%, 선불 36%… 후불 사용률 매년 증가 추세
  • 한편 2012년 1월 현재, 대중교통 요금 카드결제 중 신용카드 등 후불 교통카드는 64%, 선불 교통카드는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후불 교통카드 사용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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