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경험과 열정으로 일자리 2막 도전하세요! 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담당부서
복지기획관 인생이모작지원과
문의
02-2133-7798
수정일
2022.02.18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새로운 분야에서 경력전환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50+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 재단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역산업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2019년부터 ‘서울50+인턴십’ 사업을 추진해왔다.

○ 2019년을 시작으로 3년 간 총 804명의 참여자와 425개의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약 52%의 참여자가 인턴십 이후 재취업(정규/파트), 창업, 기타 사회활동 등 일·활동으로 연계되었다.

□ 올해는 7개 사업에서 총 3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그린·디지털 관련 분야 등에서 전일제 또는 시간제 형태의 인턴으로 근무한다.

○ 18일(금)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서울50+뉴딜인턴십은 중소기업과 그린· 디지털 분야에서 총 90명을 모집한다. 50+적합 직무에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기관·단체 등에서의 전일제 인턴십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주5일, 1일 8시간 전일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시급은 1만 770원이다.

유형 영역 세부사업명 인원 모집시기
풀타임형
(90명)
중소기업(40명) 중소기업전문인력 40 2.18.(금) ~ 2.28.(월)
그린·디지털
(50명)
디지털전문인력 25
그린뉴딜전문인력 25

○ 시간제로 운영되는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공공 및 지역기반 영역에서 총 210명을 모집한다. 월 최대 57시간을 활동하고 최대 61만 3,660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유형 영역 세부사업명 인원 모집시기
파트타임형
(210명)
사회적경제(70명) 사회적경제인턴십 70 4월 중
공공(60명) 서울시투출기관인턴십 60 3월~ 4월 중
지역기반형(80명) 지역기반형인턴십 1 40
지역기반형인턴십 2 40

○ 올해는 기존 영역(사회적경제, 중소기업, 그린, 디지털, 지역기반형) 외에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맞춤형 인턴십을 신규 개발하였다.

□ 서울50+인턴십은 만 45세~67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별 활동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 단, 서울시투자출연기관 인턴십은 55세 이상~ 65세 이하 서울시민)

○ 선발을 통해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젊은 세대와 함께 일하기’, ‘인생2막 커리어 설계’, ‘직장 적응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변화적응, 소양 교육을 받은 후 각 기업과 기관으로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 활동처는 서울시 소재 민간기업·법인·협회·단체·서울시투자출연기관 등이다.

○ 인턴십 활동기간동안 재단에서는 참여자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보수교육, 월례활동, 현장점검을 지원하며 적응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비대면 프로그램 등의 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 18일(금)부터 세부 사업별 참여자를 차례대로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 공고 및 내용은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 남경아 일자리사업본부장은 “서울시50+인턴십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려는 50+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더불어 세대간 함께 일하기에 대한 긍정적 경험과 사회 인식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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