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꿈나무(아동급식) 카드, 2019년 9월1일부로 새단장하다
- 카드디자인 개선, QR코드 잔액확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대를 통해 아동이 안심하고 꿈나무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카드잔액 확인은 QR코드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 상단의 "카드" > 기프트카드 > 사용서비스 > 사용내역/잔액조회로 가능
- 범용단말기 사용 및 카드 수수료인하(1.8%→최저 0.5%) 등 가맹점 부담 경감과 편의제공
- 전용시스템 구축으로 카드 이용현황 통계를 통해 부정사용 예방 및 위기아동 발굴
- 노후화된 시스템 개선하고 관리운영 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협약
□ 시는 범용단말기로 변경하여 단말기를 일원화 하였으며, 꿈나무 카드를 신한카드 대표 디자인인 ‘Deep 시리즈’ 카드로 디자인을 변경하여 낙인감을 최소화하였고, QR코드를 통해 상시적 잔액확인이 가능하도록 하고 부정사용에 대한 경고 문구를 기재하였다.
○ <앞면> 신규발급 시 대상자 이름을 색인하여 본인확인 하도록 함
○ <뒷면> ‘부정사용에 대한 경고문구’와 ‘잔액확인QR’, 꿈나무카드 로고 색인
- 잔액확인 QR코드 색인 : 기존에 영수증이나 동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잔액을 상시적으로 확인 가능
□ 꿈나무카드가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됨에 따라, 꿈나무카드 가맹점의 카드수수료를 절감(1.8%⇒최저 0.5%)하여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의 부담을 경감하고 나아가 가맹점 확대를 노리고 있다.
○ 체크카드 수수료 기준과 동일 : 가맹점의 카드매출에 따라 상이(0.5~1.3%)
※ 수수료율[카드매출기준] : 3억원이하 0.5%, 3~5억원 1.0%, 5~10억원 1.1%, 10~30억원 1.3%.
□ 더불어 서울시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여 카드 사용에 대한 이용자·지역별·상세업종 통계 등을 분석해 향후 서울시 아동정책 추진에 반영하고, 사용유형 분석을 통해 영양불균형 우려 아동 및 이상 사용패턴 아동을 발굴할 수 있게 한다.
○ 이상 사용패턴을 보이는 아동 유형
구 분 |
내 용 |
새벽시간대 위주사용자 |
새벽시간대 사용이 전체 사용시간의 50% 이상인 아동 |
편의점 위주 사용자 |
편의점 사용이 전체 결제 내역 중 90%이상인 아동 |
식사시간대 이외의 사용자 |
18개월 동안 결제시간이 식사시간 대 내인 경우가 50%미만인 아동 |
장기간 카드 미사용자 |
1주일이상 카드를 미사용한 아동 |
□ 아동급식 가맹점 확대를 위해 단계적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협약을 추진하여 꿈나무카드 이용아동이 편중된 식사를 하지 않고 다양한 음식과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 꿈나무카드 가맹점 사업 참여는 각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 프랜차이즈 본사 협약 관련하여서는 서울시 가족담당관(☏2133-519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정보는 모바일 QR코드 또는 http://dreamtree.shinhancard.com/waf/opendata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꿈나무카드 가맹점 조회 : 모바일 QR코드 또는 http://dreamtree.shinhancard.com/waf/opendatam
○ 카드잔액 확인 조회 : 모바일 QR코드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상단의 "카드" > 기프트카드 > 사용서비스 > 사용내역/잔액조회
○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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