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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똑똑한 사용법` 서울시 청소년이 앞장서 알린다

담당부서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
문의
2133-4130
수정일
2019.11.21

□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는 서울시 ‘청소년 서포터즈’ 가 21일(목) 오후 4시 광운대학교 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 모인다. 서울시 16개교(어린이집1,초등1,중등4,고등10개교)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서포터즈’는 교내 캠페인과 집단상담, 또래상담, 대안활동, 단원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이번 보고대회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설립하여 개소 12주년을 맞이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이하 아이윌센터) 권역별 6곳이 연합하여 주최한다. (광진, 보라매, 서대문, 창동, 강북,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총6곳))

○ 서울시 6곳의 아이윌센터에서는 매년 3월 청소년서포터즈를 운영할 학교를 공개모집하며, 16개교를 선정하여 활동비를 지원하고 11월에는 모든 청소년서포터즈 단원이 모여 우수활동 학교를 표창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올해 청소년서포터즈 보고대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서울성일초 등 초등학교 1개교와 덕성여중, 대명중, 명지중 등 중학교 3개교 및 염광고, 영신고 등 고등학교 2개교(총6개교)가 우수활동학교로 선정되어 서울시 표창을 받는다. 이들 학교는 청소년들이 보고대회(21일)에서 직접 활동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 대표적 활동사례로 덕성여자중학교에서는 자율 동아리 형태로 서포터즈 단원들을 모집하였으며, 서포터즈 단원 교육을 위해 아이윌센터에서 파견된 강사와 함께 ‘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주제로 한 집단상담을 진행하였다.

○ 이외에도 서포터즈 운영 학교들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1-1-1스마트폰 건전사용 운동, 등굣길 OFF, 하굣길 ON, 길에서는 스마트폰 STOP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스마트폰 사용 습관 및 예절 인식 재고에 도움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을 가지게 되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 이번 보고대회에서 서울영상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편집·제작한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UCC 3편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청소년서포터즈 보고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스마트폰 사용조절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치료 집단상담에 1년 동안 참가한 나욧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이 난타공연을 준비하였으며, 덕성여자중학교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서포터즈 활동으로 대안활동(코딩활동)의 결과물로 로봇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지난 10월에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23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3천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끄기 운동 1-1-1’(일주일에 한번 한시간 스마트폰 끄기 운동)을 주제로 하여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알리기 위해 힘쓴바 있다.

□ 엄연숙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건강하고 유익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알리는 ‘청소년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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