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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로의 달 맞아 장충체육관에서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 성황리에 개최

담당부서
어르신복지과
문의
2133-7404
수정일
2016.10.07

서울시, 10월 경로의 달 맞아 장충체육관에서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 개최

- 10.6(목) 오후 1시반, 장충체육관에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기념행사 : 남진 특별공연, 기념식, 유공 표창, 공로패 수여 등(13:30~14:35)

  ▸ 어르신 가요제 : 결선 15명 경연, 시상식, 초대가수 공연(14:40~17:00)

- 서울 어르신 가요제 국민MC 송해 선생 진행으로 어르신들이 숨은 실력 겨룸

- 박원순 시장, 노인의 날 기념축사 비롯해 어르신 가요제에서 애창곡 선보여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서울시가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자신의 애창곡을 부르기도 했는데요.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더 의미 있었던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서울시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개최한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어르신 5천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을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모실까’ 늘 고민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러한 계기를 통해서 앞으로 더욱 더 잘 모시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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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에는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울 어르신 가요제'가 함께 열렸습니다.

기념행사에는 평소 어르신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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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인 서울 어르신 가요제가 시작되기 전,
박원순 시장은 반짝이는 옷을 입고
자신의 애창곡을 부르며 축제의 흥을 더했습니다.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남진을 비롯한 초대가수들의 특별공연 이후에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어르신들의
노래 실력을 겨루는 가요제가 펼쳐졌습니다.

비록 몇 시간동안 진행된 짧은 축제였지만
어르신들은 그간의 고민과 걱정을 잊고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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