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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스토리가 있는 벽화마을로 대변신

2012.10.29
자활지원과
전화
6360-4702

서울시 5대 쪽방 밀집지역 중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영등포 쪽방촌’의 담벼락에 벽화그리기를 통해 그간에 어둡기만 했던 쪽방촌 골목을 새롭게 바꿔 주민들에게 삶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영등포 쪽방촌 벽화그리기는 서울시〈천만상상 오아시스〉에 젊은 미술인들의 모임인 ‘핑퐁아트’가 제안하고, 서울시에서 ‘좋은 정책 제안으로 선정’하여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청년창업 공모를 통해 문화, 예술 창업의 꿈을 이룬 2인 기업인 ‘핑퐁아트’ 소속작가 중심으로 미술전공자,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 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쪽방촌의 담벼락이 창작공간으로 화려하게 변신되고 있습니다.

1차 작업은 지난 5일(토)∼6일(일)에 걸쳐 10개 벽화를 완성하였고, 2차로 12일(토)∼13(일) 이틀 간 13개의 벽화를 완성하게 됩니다,

쪽방촌 벽화그리기는 사람들이 지나는 길과 골목의 특성, 위치, 동선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영등포의 역사, 거주민의 삶과 희망 메시지,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마을 구석구석 총 23개의 벽화를 제작합니다.

벽화 제작 과정에 미술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들, 그리고 쪽방주민들이 직접 함께 참여함으로써 벽화그리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된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벽화 프로젝트 재능기부 신청은 지난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추가지원자들까지 포함하여 총 100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번, 벽화작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예상 외로 뜨거워 작업 기간 내내 높은 곳에서 작업해야 할 경우 자발적으로 사다리를 제공하고, 각종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 등 간식거리도 꾸준히 제공하면서 그림에 대한 칭찬과 아울러, 자기들의 의견도 많이 제시하는 등 “우리 동네가 새 동네"가 되었다면서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특히, 작업팀은 작업팀을 찾아와 조심스럽게 “대문 앞에 이름 석자만 적어 달라”고 부탁한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 전복주(63세)님에게 “문패뿐만 아니라 태극기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집, 그리고 귀여운 물고기들을 그려 주었는데, 기뻐하는 전복주 님을 보고 매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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