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행복플러스가게와 함께 장애인 행복 쑥쑥

담당부서
장애인복지과
문의
3707-8483
수정일
2012.10.30

2007년부터 운영중인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행복플러스가게’(양천구 목동 소재)가 지난해 역대 최대 137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42%의 놀라운 매출 신장입니다

 

2007년 46억이던 매출액이 매년 17% 이상 상승세를 기록해 2011년에는 3배로 늘었습니다

 

목동 ‘행복플러스가게’에서 자주 친구를 만난다는 김미경(여, 55세, 목동거주)씨는 지인들에게 장애인 제품도 구매해 보라고 많이 권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인테리어 소품인가 했어요. 어느 날 궁금해서 카페직원에게 물어보니 장애가 있는 분들이 저런 멋있고 훌륭한 상품들을 만든다고 하니 정말 놀라웠어요. 가격도 부담되지 않아 주방세제를 구입해서 설거지에 사용 해 봤는데 품질도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상품들을 직접 만든 장애인의 자립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의미 있는 구매라고 생각했어요. 그 후로 지인들에게 선물할 일이 생길 때면 이 곳 상품을 구입하고 있어요.”

 

서울시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구매자 편의를 위해 인터넷 쇼핑몰 '에이블마켓' (www.ablemarket.or.kr)을 개편하였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품질경영 인증을 획득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시는 2012년 목동 ‘행복플러스가게’에 지게차와 현재 5대(6.5톤)인 배송차량을 8대(10톤)로 확충하는 등 물류시스템을 개선하고, 시청역점의 공간 확장(38㎡ ⇒ 54㎡) 및 리모델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제품 판매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한편, 목동 ‘행복플러스가게’1층 카페에는 많은 시민들이 장애인 바리스타가 능숙한 솜씨로 믹스한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매일 예약이 매진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많은 2층 북카페는 주부들의 소모임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목요일 저녁에는 가족연주회, 전문인 초청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이웃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금주 금요일(3월23) 저녁 8시부터는 세계적인 성악가 최승원(테너)을 초청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플러스가게’ 오픈 2주년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 테너 최승원 : 뉴욕 맨하탄 음대 대학원 졸업, 동양인 최초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쿠르 우승 등

 

서울시는 장애인 제품 판매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행복플러스가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소득을 증대시켜 나아갈 계획입니다

 

‘행복플러스가게’ 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쇼핑몰(www.ablemark.or.kr)나 전화 02-2647-410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목동 행복플러스가게 1층 전경으로, 매장은 중앙에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카페, 입구와 벽면에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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