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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등「식품안전의 날」행사

담당부서
식품안전과
문의
2133-4710
수정일
2018.11.08
 
오는 14일(화)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불량식품 퇴치」캠페인, 식품안전 결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점 영업주가 지켜야 할 '위생수칙'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 메뉴별 가격정보 표시제 등을 현장에서 중점 홍보할 예정이며, 중구 다동 관광특구 내 먹자골목에서 열립니다.

   - 이밖에도 식품안전 파수꾼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교육, 녹색 밥상으로 고혈압 낮추기 운동도 진행합니다.

 

<불량식품 근절 가두 캠페인 전개로 음식점 위생수준 끌어 올려>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감시원 110여명은 식품에 관심이 높은 시민으로 식품안전 지도계몽 강화 및 시민 건강권 보장 활동, 음식시민 되기 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 후 서울시청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량  식품 근절 가두 캠페인을 벌입니다.

   - 캠페인은 점심과 저녁 등 영업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오후 5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 식재료·조리도구·주방설비 등 조리장 위생, 조리 단계별 준수사항 등 '위생수칙'을 서울광장 나들이 가족 등 시민들이 주로 찾는 중구 다동·무교동 일대 먹자골목 등 200여개 음식점을 방문하여 배부 하는 등 영업주의 위생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입니다.

   - 특히 오는 6월 28일부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12종에서 '양고기, 명태, 고등어, 갈치' 등 16종으로 확대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5가지 이상 메뉴 가격을 외부에 공개하는 '음식점 옥외 가격표시제'에 대한 홍보도 동시 실시합니다.

 

<식품안전 지키는 파수꾼에서 '음식시민' 으로의 역량 업그레이드>

 

 서울시는 또 오후 2시부터 시민들의 표현과 활동 공간인 '시민청'에서 식품안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시민에게 점검요령 등 직무교육 실시를 비롯, '음식문맹자, 음식시민 만나다' 등 교양과목도 편성해 활동요원으로서의 품격을 더합니다.

   - 특히 김종덕 경남대학교 교수가 진행할 '음식시민 되기' 강의에서는 '음식의 중요성, 나쁜 음식과 좋은 음식, 음식시민 필요성과 접근방향' 등을 소개하고 세계 먹거리 실태, 농촌 현실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 '음식시민'이란 능동적인 자세로 음식에 대해 성찰하고 음식의  생산·유통·소비과정에 적극 개입하는 사람으로 단순한 먹거리 구매자가 아니라 의식을 갖고 음식을 대하는 시민을 말합니다.

   - 그 밖에 업소 방문 식품위생 지도계몽 활동 시 친절교육과 더블어 '외국의 음식문화' 코너에서는 '와인 및 식사 에티켓' 등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강좌를 열어 활동요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했습니다.

 

한편 16일(목) 오후 12시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서울시(식생활정보센터)와 녹색소비자연대가 공동으로 4대 성인병 중 하나인 고혈압 예방 대 시민 홍보에 나섭니다.

   - 지하철 이용객 등 시민들에게 고혈압 식단과 관리방법, 채소 중심  녹색밥상 소개, 고혈압 측정은 물론 녹색밥상 조리 시연도 선보입니다.

   - 고혈압 관련 OX 퀴즈나 포토존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기념품으로 야채칼도 나누어 줄 예정입니다.

   - 평소 식습관 개선만으로도 고혈압 등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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