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수) 14시 40분「2013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위촉식
- 교육청·시민단체 등 포함으로 전문성 확보, 초·중·고 학부모 총 2,000명 운영
- 식재료 산지에서부터 학교급식 현장까지의 유통경로 전 과정 모니터링
- 식재료 산지 견학·체험활동 및 식생활교육 등 친환경무상급식 인식 제고
- 시, “친환경무상급식, 학생 건강 챙기고 생산자 안정적 소비시장 마련”
- 박원순 시장 지킴이단 대표에 위촉장 수여, ‘14년 2월까지 활동
□ 우리 아이가 먹는 친환경 급식의 식재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지? 신선한지?
식재료의 공급·유통경로 전 과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는 서울시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 이
3일(수) 14시 40분 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총 2,000여명으로 운영되며,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을 위해, 교육청과 자치구의 기초급식지원센터, 급식관련 시민단체 등
모니터링 유경험자 등을 포함 위촉함으로써 모니터 활동의 전문성도 확보했다
<식재료 산지에서부터 학교급식 현장까지의 유통경로 전 과정 모니터링>
□ 주요 활동으로 쌀, 김치 등 주요 농·축·수산물 식재료 약 20여개의 품목에
대해 생산지부터 현장까지의 식재료 안전성 및 유통경로를 직접 확인
<식재료 산지 견학·체험활동 및 식생활교육 등 친환경무상급식 인식 제고>
□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맛, 질, 등과 검수, 조리, 급식시설의 위생상태,
배식과정 등 식재료의 전 과정을 꼼꼼이 점검하고 모니터 한다
□ 향후, 친환경유통센터(강서)외에 제3친환경유통센터(송파구 가락 시장내)를
건립추진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시내 1,300개 초·중·고교에 안정적으로
친환경 식재료 공급 할 계획이다
□ 서울시는 “친환경무상급식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도
챙기고, 식재료 생산자들에게는 소비시장의 판로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상생하는
선순환적 가치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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