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월)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013 액티브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의 결선대회가 열렸습니다.
사회적기업 뉴시니어라이프가 주최하고 서울시, 우리은행, 성북구 사회적경제지원단이 후원하는 '2013 액티브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5월 31일, 7월 22일, 9월 27일 세 번의 예선대회에서 30명의 결선후보를 선발하였으며, 11일(월)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결선무대에서 다시 한 번 겨루어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10명의 최종 입상자를 선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밝고 건강한 모습의 50세 이상 시니어모델을 선발해 활동을 지원하고 고령화 사회 속에서 바람직한 시니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결승에 진출한 30명의 예비 시니어모델들의 평균연령은 60세 이상이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모델로 활동 중인 50명의 현역 시니어모델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댄스워킹 공연을 시연하고, 더불어 전통의상과 함께 화려한 한국의 전통춤 공연을 펼쳐보였습니다.
패션쇼에서 최종 선발된 시니어모델 10명은 향후 광고, 패션, 미디어, 이벤트 분야 등에서 전문 시니어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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