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 시정은 ‘청책’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경청’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인 '청책(聽策)'은

현장에서 경청한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고 다시 주민의견을 청취한 뒤

보완해서 정책을 집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 과정을 적어보면

1.시민기획위원회(시민)의 방향설정→

2.추진본부(공무원)의 기본계획 수립→

3.청책워크숍(시민)을 통한 의견수렴→

4.추진본부(공무원)의 세부계획 확정 단계를 거칩니다.

서울시의 첫 온라인 청책워크숍은 여성가족정책실 주최로 열렸고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과 3월부터 전면 시행된 ‘주5일 수업’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당시 온라인 청책워크숍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앞으로 실시간으로 온라인 청책워크숍에 참여하실 분들은,

온라인 청책 홈페이지 (www.seoul.go.kr/v2011/e_policy/index.html)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페이지에 참여하시거나

다음TV팟,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에서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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