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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매환자에 도움 주는 15만 명 ‘기억친구’ 활동 홍보 UCC 공모전

담당부서
시민건강국 건강증진과
문의
02-2133-7583
수정일
2020.07.22

□ 일반시민이 치매환자를 도와주는 ‘서울시 기억친구’가 7월 기준 15만여 명이 활동 중인 중인 가운데, 서울시는 기억친구 프로젝트와 활동을 소개하는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 ‘서울시 천만시민 기억친구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도와주는 시민이 많아져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서울’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 6월 기준으로 ‘기억친구’는 152,044명, ‘기억친구리더’는 5,249명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1시간의 교육을 수료하면 기억친구가 될수 있으며, 가족, 친구 및 이웃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기억친구리더는 중학생 이상의 서울시민으로 5시간의 기억친구리더 양성교육을 받은 후 활동 할 수 있으며, 연간 1회 이상 기억친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치매어르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환자와 가족 대상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 기억친구는 중·고등학생과(53,217명)과 70대 이상(58,536명)이 가장 많고, 기억친구리더는 50~60대가 2,243명(43%)로 가장 많이 활동중이다.

 

□ 시는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UCC 공모전’을 열고 시민들이 ‘서울시 천만시민 기억친구 프로젝트’를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기억친구와 기억친구리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 이번 UCC 공모전은 천만시민 기억친구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인 이내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 공모주제는 △천만시민 기억친구 프로젝트 소개 △기억친구리더 홍보 △기억친구리더 활동 소개 △천만시민 기억친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광고, 브이로그(V-log),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작품 파일을 10월 4일까지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담당자 e-메일(amyting.seouldement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www.seouldementi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633-6841)로 문의하면 된다.

 

□ 제출된 영상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개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 1팀 100만 원 ▲최우수 1팀 50만 원 ▲우수 2팀 각 30만 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 수상작은 앞으로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천만시민 기억친구 프로젝트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으로 ‘기억친구’와 ‘기억친구리더’는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치매의 편견을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치매인식 개선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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