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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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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공동차례상 마련

담당부서
자활지원과
문의
2133-7490
수정일
2012.11.15

차례

 □ 서울시에는 9개 쪽방 밀집지역에 3,200여명의 저소득 시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5개 쪽방상담소가 이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들보다 형편이 어려운 노숙인들은 43개에 이르는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거나, 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명절을 맞아 떨어져 지내는 가족이나 친지들과 연락을 하기도 하고, 더러는 고향을 다녀오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명절이라고 해도 연락할 곳이 없는 상황에 있는 이들이 조금이라도 명절을 훈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각 시설들을 중심으로 ‘따뜻한 추석 보내기’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 9월27일(목) 남대문과 영등포 쪽방밀집지역을 시작으로 공동차례상을 마련하고, 민속놀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끼리 즐거운 어울림의 시간을 갖습니다.

 

▣ 쪽방밀집지역별 추석맞이 행사

- 영등포구 영등포 : 9.27(목) 12시 상담소, 점심 및 화합의 장 마련

- 중 구 남대문 : 9.27(목) 15시 상담소, 화합의 장 마련 및 저녁식사

- 종로구 돈의동 : 9.28(금) 10시30분, 경로당 2층, 공동차례 및 민속놀이

- 종로구 창신동 : 9.28(금) 11시 창신1동 주민센터 공동차례, 민속놀이

- 용산구 동자동 : 9.28(금) 13시 새꿈어린이공원, 공동차례 및 점심

※ 주요행사 시작 시간 기준

 

□ 한편, 4개 노숙인 복지시설과 2개 종합지원센터에서도 명절맞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 시립 노숙인 쉼터 영등포보현의집(250명)의 경우 추석 연휴기간(9.29~10.1) 내내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을 갖습니다. 공동차례는 물론, 알까기, 윷놀이, 제기차기, 영화상영 등을 개최해 화목을 도모할 계획인데, 각 부문별로 소정의 상금도 지급합니다.

○ 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9월27일 ‘명절음식 만들기’부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놀이 등을 개최해 1,2,3등에게 소정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고, 9월30일 10시 공동차례를 지낼 예정입니다.

○ 게스트하우스에서도 9월27일 뮤지컬을 관람하고,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오전에는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놀이 등 전통놀이 대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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