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등 대체명칭 공모전 당선작 공고
나이 든 사람의 경험과 지혜에 대한 공경 그리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드러날 수 있는 ‘노인’ 등에 대한 대체 명칭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첨부 : 당선작 현황
수상자 |
대체명칭 |
제안사유 |
최우수상 (최지혜) 서울시 영등포구 |
노인 → 어르신 |
아이, 어른 할 때의 ‘어른’은 단지 나이가 많은 사람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자격이 되는 사람을 부르는 말이기도 함. 지혜와 경험이 풍부하신 노인을 ‘어르신’이라고 부르면 ‘노인’보다는 훨씬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어르신들 스스로도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함 |
우수상 (조우영) 경기도 수원시 |
노인 → 어르신 |
‘어르신’은 순수 우리말임과 동시에, 통상적으로 정감 있는 표현으로 인식되고, ‘어르신’이라는 단어를 말함으로써 ‘말하는 당사자’가 상대방(=어르신)에게 존중심을 품을 수 있게 되고 상대방(=어르신)이 자신보다 더 어른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어 자연스레 상대방을 자신보다 연륜이 높고 경험많은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임 |
우수상 (장지연) 서울시 마포구 |
노인 → 어르신 |
노인을 높이는 말로 이미 대중들에게 익숙할 뿐만 아니라 친근함과 존경감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하다 판단됨 |
장려상 (안순란) 충북 충주시 |
노인복지관 → 어르신복지관 |
‘어르신’은 아버지와 벗이 되는 어른이나 그 이상 되는 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로, 나이든 사람의 경험과 지혜에 대한 공경의 의미가 담겨 있으면서도, 늙은 사람이란 뜻의 ‘노인’이란 명칭보다는 좀 더 젊게 느껴지고 아직도 활동적이며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짐 |
장려상 (박소영) 경기 군포시 |
경로당 → 어르신사랑방 |
어르신들이 쉽게 친목 도모할 수 있는 사랑이 넘치는 공간 동네 사랑방 같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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